고구마, 미숫가루 맛 2개 빼고 다 먹어봤는데
매 끼니 먹어도 안 질릴것 같은 맛은 더블초코 압승
그 외 카페라떼, 녹차, 흑임자, 바나나, 옥수수는 평타는 치는 맛이라 한 번씩 먹어 보기 좋음
더블초코>옥수수>흑임자>바나나>카페라떼>녹차 순으로 먹을만 했고 원래는 아몬드브리즈랑 먹다가 아몬드브리즈 향이 너무 쎄서 요즘은 매일두유랑 같이 먹음
더블초코는 워낙 유명하니까 생략
옥수수는 콘스프맛 비슷한데 예전에 먹었던 플라이밀 옥수수맛보다 훨씬 맛있어
잇더핏은 알갱이가 파사삭!한 느낌이고 플라이밀은 좀 딱딱?했던 것 같음
흑임자는 뭣도 모르고 통으로 사놔서 지금 유통기한 한달 앞두고 열심히 퍼먹는중인데 할미입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해... 최근에 빨리 처리하려고 많이 먹어서 질림ㅜㅜ 걍 흑임자 향 나는 미숫가루 느낌?
바나나는 가루 냄새 맡으면 바나나킥 냄새 나고, 두유 태워서 먹어보면 역시 바나나킥 맛이 남ㅋㅋㅋ 뚱바랑은 맛 좀 달라...
카페라떼는 커피맛은 나는데 조금 짭짤한 감이 있어서 애매함
녹차는 많이 달지않아서 좋았는데 맛 자체로만 따지면 걍 한번 먹고 말 정도
스위치온 중이라 더블초코는 통으로 사놓고 파우치형태로 옥수수맛이랑 바나나 사놓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