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 조금 있어서 고민 많이했는데,
저번달 배달비용만 50만원에 외식이랑 장보고한거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가성비있다고 생각해서 시작~
돈쓰고 살찌우기 vs 돈쓰고 살빼기 처럼 느껴져서 병원가서 상담받고 시작.
1주차인디 배도 별루 안고프고 그냥 단백질쉐이크나 삶은달걀같은거 조금 주워먹으면 밥먹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어서 신기했음.
더부룩하게 만들어서 못먹게하는거다라는 후기 많이 봤는데,
나는 오히려 마운자로하기전에 온종일 먹어대서 속이 항상 가스차서 배가 빵빵했는데, 오히려 그냥 뱃속이 클린하고 하나도 안 더부룩하더라공
그냥 만족감이 장난아님!
근데 후기보니까 효과 떨어질때쯤이 위험하다던데, 진짜 그런것 같은데 갑자기 어제오늘 생전 안보던 먹방 찾아서 보고있음!
근데 입으로 먹는걸로는 연결안됐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