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우리 센터는 초급반 낮은풀에서 접배평자 다 배우고
팔꺾기 + 턴도 깔짝 배우고 넘어가거든....
그래서 암튼 중급반 넘어와서 이제 깊은 풀 (1.25~1.35)로 넘어오니까
확실히 물이 무겁게?? 느껴지더라고..근데 약간 내가 팔 힘으로 수영하는 스타일인지...다른 영법은 그래도 어케어케 따라가는데 ㅠㅠ
평영은 발차기 안되면 영원히 못나가는 영법이자너....
그래서 ㅠㅠㅠㅠㅠ 평영만하면 나만 앞으로 못가고... 선생님이 와서 잡아주고 난리도 아님...
초급반이었음 아무 생각없었겠지만,,, 중급반 넘어와서 이러니까 자괴감 미침 ㅠㅠ
선생님 말로는 종아리가 위로 안선다?고 하는데
이게 고관절 유연성이 문제일까..아니면 다리가 두꺼워도 ㅠㅠㅋㅋ이게 잘 안될까?ㅠㅠㅠㅠ허허엉..넘 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