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면서 밀가루 거의 줄이고(정말 어쩔수없을때만 먹음) 디저트 끊고 액상과당 끊고 치킨도 진짜 가끔 굽네 오리지널만 먹고 식단은 닭밥야로 20키로 좀 넘게 감량해서 지금은 유지기거든 살면서 한번은 말라보고 싶다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뭔가 기쁘면서도 허하긴해...ㅎㅠ 뭐 어느정도 먹으면서 유지해라 하는데 속세의맛을 너무 느껴버리면 백퍼 눈돌아갈거같아서 최대한 덜 나쁜 음식으로 식욕 잠재우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맛있는거 다 먹고살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거울 볼때마다 밖에 나갈때 확실히 자신감 생기고 옷 입을때 뭐든 입을수있다는게 좋긴하지만 역시 하나를 이루면 다른 한쪽은 포기해야겠징
잡담 난 맛있는거 먹는게 낙인 사람이었는데
423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