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식단하면서 복합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니까
탄수를 먹으면 속이 든든하지 막 또다른 탄수화물이 막 당기거나 하진 않았거든
여행갔을때는 가공탄수화물이고 뭐고 제한없이 먹으니까
배가 이미 부른데도 뭘 자꾸 찾아서 입에 넣고있어
나 자신이 무슨 식욕의 노예같고 너무 무서워서
한국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시 식단 시작함
역시 내가 살쪘던 주원인은 탄수중독이 맞았나봐...
몸무게 100킬로 넘었다가 지금 30킬로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인데
다시는 절대 살찌고싶지 않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