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찌들고 음식이 입으로 넘어가질 않아서 혼났음.
원래 엄청 잘 먹어야했는데 얼레벌레 단식도 해버리고ㅋㅋㅋ
문제는 야근이 있어서 운동 한 번도 못함....
내일 아침에 인바디 재러 갈건데 근육 엄청 빠졌을까봐 걱정된다 ㅠㅠㅋㅋㅋㅋㅋㅋ
빠져있으면 어쩔 수 없지. 다음주까지는 어떻게든 먹으며 버티다가 인바디 다시 재고 상태봐야겠다.
내일은 일 안 나간다는 생각들다보니 문득 배고파져서
잡곡밥 반그릇에 소불고기(기름없는부위)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
8시 넘어서 먹은거고 밥도 곁들였으니 오랜만에 밖을 산책하고 와야겠어 ㅋㅋㅋㅋ
덬들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