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통통할 때도 막 크진 않았고 걍 B컵 정도였는데 

조금 붙는 옷 입으면 x저씨들 더러운 시선이 느껴졌었거든

근데 살빠지면서 다 지방이었던 건지 가슴 실종됐는데 

붙는 옷을 입어도 수영복을 입어도 야한 느낌이 없음ㅋㅋㅋㅋ

내 미감으로는 사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뼈말라보다는 

살짝 육감적인 몸매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내 몸은 이대로가 훨씬 편하네 

벗으면 조금 많이 허전하지만 옷빨은 더 잘 받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