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찌기 전까진 흔히 말하는 소식좌 같은거였음ㅠㅜ 배달 음식 시켜먹기 시작하면서 1인분 많은거 꾸역꾸역 먹다보니 양이 늘은 케이스고... 그래서 살도 찐 케이스인데
빡센 식단 관리 몇번 시도는 했다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건 식단이야!!! 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며칠 못가서 떡볶이 같은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이 엄청 땡기고 결국 먹고 그런식으로 몇번 반복해서ㅠㅠ
그냥 밥을 먹자 빵 면 배달음식 액상과당을 줄여보자 라고 마음먹었고 며칠째 실행중인데 집밥을 먹으니 반공기 정도면 딱 알맞게 배가 부르더라고.. 이게 내 양이었어ㅋㅋ
그리고 원래 군것질은 잘 안하는 편이고 아침도 안먹어서 딱 하루 점심 저녁 두끼만 먹고있는 상태인데 다방에서 말하는 기초+200 이게 절대 안되거든 ㅜㅜ
끼니때 모자르게 먹는건 절대 아닌데 이래도 절식인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