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내용은 만족하는데 이 태도 때문에 스트레스야.
체인헬스장 다니는데, 개인피티샵 보다 영업 푸시 강해서 좀 놀란건 있는데
이 분이 프리랜서다 보니까, 더 그런건지...
피티 쉬웠다가 같은 선생님한테 재등록해서, 피티 서비스 준다고 하더니
(사살 서비스도 아님. 원래 회원권 넣어주는건데 내가 회원권 이미 결제해버린거라 회원권 대신이니까)
그거 카운트에 안 들어가니까 미루고 미룰려는 미묘한 태도가 너무 거슬림.
(그건 뭐 영업실적에 안 들어가서 그러는거겠지??)
이 선생님 수업할때는 멀쩡한데,
다른거에 있어서 너무 안절부절하고 조급해하는 게 보여서 너무 불편해.
혹시 연장안한다고 하면 서비스회차 남은거 가지고 불편하게 할 것 같고(혹은 수업 태도 달라지거나)
일단. 서른번 잘 채우자 생각하고 모른척 해야하는건지.....
근데 돈내고 내가 눈치보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