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참 회사다닐때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는 직업이였거든
암튼 산부인과 둘 다 갔는데 다낭성이라고 했고
소파술도 해야한다 했는데 너무 싫었고 아닌거 같은거야
의사들 못믿었음 왜냐면 각각
1 싸가지
2 무책임
3 지가 이 날 오라해놓고 지가 없음
다낭성은 유야무야 흐지부지 넘어가고 회사에서 병주고약주고하나 건강검진 하니까 갑상선암이더라 ..
암튼 갑상선암 수술하고 몇년안에 다낭성은 있었는지도 모르게
없어짐. 정상이래ㅠ 근데 생리 안해...ㅎㅎ 그래서 초음파 주기적으로 봐도 다낭성은 아니래...
살 뒤지게 안빠짐. 지금 다낭성 염불외던 시기보다 15키로 더 나가는데도 다낭성 없음.
결론은 의사 너무 믿지말고 병원 여러군데 가보기!!!
아 그리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야..정말.....
컨텐츠 같은것도 즐겁고 무해한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