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밥도 맨날 즉석밥에 반찬도
닭가슴살 생야채 마트표 반찬 이런거 먹었는데
할머니집 가니까 고슬고슬한 흰쌀밥에
개맛있는 양념에 뒹구는 낙지볶음
입맛 쫙쫙 땡기게하는 물김치
재첩국 추어탕 줄줄이 나오는데 눈물 흘리면서 밥먹었어
돌아와서 다시 식단하려니 또다른 눈물이 흐르네
ㅠㅠ 솥이라도 살까봐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게
닭가슴살 생야채 마트표 반찬 이런거 먹었는데
할머니집 가니까 고슬고슬한 흰쌀밥에
개맛있는 양념에 뒹구는 낙지볶음
입맛 쫙쫙 땡기게하는 물김치
재첩국 추어탕 줄줄이 나오는데 눈물 흘리면서 밥먹었어
돌아와서 다시 식단하려니 또다른 눈물이 흐르네
ㅠㅠ 솥이라도 살까봐 밥이라도 맛있는거 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