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스위치온 3일차인데
1일차가 제일 힘들고 나머진 회사에서 간간이 두부 먹으며 버티니까 괜찮더라고. 그래서 할만하다~ 싶었는데
ㅎㅎㅎㅎ 엄마가 무화과 보내주셨대...
3주차부터 블루베리 가능하니까 냉동시킬까 생각도 해봣는데
제철에 맛있을 때 먹으라고 끝물에 보내주신거라
당장 안먹기도 뭐해서 그냥 저녁에 가서 무화과 먹으려고 ㅎㅎ
3일 동안 고생했던 나 안녕...
그래도 스위치온 하려고 단백질 음료 잔뜩 주문해놓은 것도 있고 하니까
그냥 저탄수 위주로 식단 하면서 소소하게 운동도 하고 혼자 해보려구!
다방에서 스위치온 다이어트 관련해서 정보도 많이 줍줍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
특히 1일차에 집에 혼자 있으면서 온갖 유혹이 다 생겼는데
다방 글 읽으면서 채찍질 하고 도움 많이 됐다..
비록 나는 스위치온은 여기에서 마치지만
자주 다방 찾아와서 정보 얻고 힘도 얻어갈게
다방덬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