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아파트 헬스장에 갔음
어둑해서 불킴 (교실 불안킨느낌)
러닝하던 아저씨가 왜 불키냐고함
어둡다고함
그러더니 뭐라고 궁시렁거리더니 허 참 이럼
그러려니함
운동하나하고 힙밴드 두러갔음
아주머니가 불끔
나가는줄알고 불 다시 킴
아저씨가 왜 불을 다시켜? 이럼
어두워요
너만 헬스장써? 왜 자기만생각해
아줌마가 안나가고 아저씨 옆으러감
아저씨가 내가 눈부시다고 아까 이야기했잖아 아줌마도 눈부시다고 불을 껐잖아 아주 지만생각해
화는 나는데 침착하게 그럐서 아까 눈부시다고한건 못들었어요 아주머니도 가시는줄알았구요 그건 죄송한데 왜 화를 내세요?
내가 언제 화를내???
아줌마 옆에서 아저씨 말투가 원래그래 소리도크고
아까도 허 참 이러면서 그러셨잖아요 이랬더니
내가 언제 화를내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어쩌ㅡㄱㆍ
그래서 꾹 참고 화내신건 사과하세요 계속 이랬는데 무시하고 아줌마랑 ㆍ러닝머신탐
나는 억울해서 계속 사과하라고함
주변에 이 사람들 지인으로보이던 아저씨가 참으라고함
내가 너무화나서 눈물이 막 그렁그렁해서 어떻게 이상태로 운동을해요함
근데 아까 러닝하던아저씨가 참으라던 아저씨한터 형님은 무슨 이상한애 이야기를들어주고있어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그냥 운동하자 마음을 다잡고 스쿼트하려는데 너무 화나서 운동못하고집옴
아 진짜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나고 저런 사람들 첨봐😭😭😭글이 두서없어서 미안 너무 정신없이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