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날은 인바디를 못 찍고 집에 있는 샤오미 체중계로 50.90kg였어
단쉐 3일 후 49.5kg찍고 붓기 다 빠졌는지 얼굴 라인이 살더라구.
근데 좀 지나니까 다시 50.50-80kg 왔다갔다 거려서 짜증도 나고,
홈트 아닌 운동자극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1주차 마치고 헬스장 등록하고 인바디 찍음.
여기 제일 처음 인바디는 작년 1월거야. 그 사이에 53까지 찍음
전형적인 마른 비만임. 체지방이 배에 엄청 많아서 팔다리는 얇은 편인 거미형. 콜레스테롤도 높음.
일주일만에 인바디 찍고 싶다고 하니까 트레이너가 별로 변화 없을 거라고 좀 떨떠름했는데 결과지 보고 엄청 놀라함.
난 첨부터 체중 감소보다는 눈바디로 뱃살 빼고 싶던 거라 결과 대만족이야.
난 허용식품 다 지켰고 수면도 잘 지킨 편이야. 공복에 걷기도 하고..
피티 일주일 2번이지만 주6일 헬스장가서 그룹 프로그램이라도 해보려고 했어
마른비만 다방덬들 힘내자!
오늘부터 3주차 열심히 해보고 또 후기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