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는 소스류에 들어간 밀, 가끔 섭웨 정도로나 섭취했고
좋아하던 파스타, 케이크 등 싹 끊으려했음
외식은 오로지 연어덮밥 생선회 비빔밥 등 자연식위주
편의점에선 제로음료 바나나만 사먹고 잘먹던 편의점김밥 쿠키 등등 싹끊음
이렇게 몇달을 살았는데 (156 45kg) 생리도 멈추고 안돌아와
난 기초+700 계속 먹으면 돌아올거라 생각했는디 안돌아오더라
그래서 병원도 오늘첨 갔구
오늘 갔다온 김에 진짜 몇달만에 파스타면 70g 꺼내서 삶아먹어봄
거기에 평소에 잘 안먹던 돼지고기도 삶아먹구 (장조림부위지만..)
평소엔 파스타 아예 안먹었었는데
이제 일반식다운 일반식의 비중을 좀 높여보려구 하는데
(생리가 이러면 돌아올까 싶은 맘에..)
어디부터 도전해야될지 모르겠어
전에 속세음식이랑 균형 맞추려고
클린한 일반식에 간식 곁들여먹는 삶
살아보려했었는데 장렬히 실패했음
칙촉 하나 먹기 -> 단거 갈망 개커져서 탕비실 초코파이 마가레트 자유시간
등등 하나씩 다 먹고 600kcal 채워야 끝을 봄 이런 결말이더라고
그래서 2달만에 관두고 지금은 탕비실과자는 안먹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