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식영과 나오기도 했고 살을 이미 뺀 상태라 지금은 유지어터고 친구가 도와달래서 그러기로 했는데
친구가 자꾸 요거트에 꿀 뿌려먹고 음식에 매실청같은거 왕창 넣길래 대체당 쓰는게 나을거같다해주면 꿀이랑 매실은 건강에 좋은거 아니냐면서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는 것도 조금 황당하고
사람들이 자기 부르는거 거절 못한다면서 약속 자주 나가면서 거의 매번 폭음하고 살 안빠진다고 징징거리면서 보조제나 식욕억제제 먹어볼까 하는거 말리기도 지침...
본인 혼자 그러면 상관없는데 솔직히 나도 기본적인거 노력 안하는 사람 붙들고 이래라저래라하는것도 시간낭비같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