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월욜에 하려다가 못하고
화욜은 모르고 탄수많은 쉐이크 먹어서 실패하고
수욜은 닭찌로 2끼 대신했다가 이것도 아니라 해서
시작은 목욜에 했는데 이틀은 더 한 기분이야 ㅋㅋ
맨날 과식 야식 술 먹던 생활해서 힘들 줄 알았는데
시작하고 두부랑 샐러드로 배 채워주니 생각보다 먹을게 안땡겨서 할만하네 싶었는데(어제는 초밥을 앞에 두고도 참음 ㅎ)
3일차 되니 슬슬 두부샐러드도 물리고
원래 라면 좋아하는데 라면도 먹고 싶고 스팸같은 기름지고 짠것도 먹고싶고 빵 안좋아하는데 빵도 좀 땡기고
내일 드디어 밥먹는데 못참을거같진 않지만 점점 먹을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