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56.1 -> 54.5 -> 54.1
골격근량 22.0->21.5 ->21.8
체지방량 15.3->14.6->13.9
시작시 / 1주차 / 2주차
1->2주차 근육회복은 다 안되었지만 체지방은 빠졌네...
어제 잘 못자서 (왤케 덥드나..ㅜ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
나의 경우 인바디를 매일 쟀는데 잠을 안잔 날은 수치가 나빠지고 잘자면 좋더라고... 그래서 들쑥날쑥함
운동은 빡신 운동은 주 5회.. (필라테스 및 인터벌러닝) 그 외에 운동 안하는날은 밥먹은 직후 걷기라도 하려고 했음.
단식이 젤 무서웠는데, 의외로 안 힘들었음....?? 6시에 저녁먹고 다음날 저녁을 6시반에 먹었는데 괜찮았음.
2주차 첫날 너무 배불러서 주체를 못할 정도여서 바로 단식할까 고민할 정도 였는데 참았음...
어제 점심으로 회를 진짜 배부르게 먹어서.. 아직도 기분이 좋음.
스위치온의 장점은 정말 매일 배부르게 먹고있는 것?
나는 절대 금기라는 것은 제외하고 (액상과당/밀가루 또 뭐더라..? 저염식이랑 몇가지 더있는데)
상황상 나머지는 조금씩 먹었음.. 3주차에 흰쌀밥 허용이지만 식당에서 흰쌀밥 나오는데 어쩔..ㅜㅜ
도시락을 격일로 싸다니긴 했는데 (주로 그럼 샐러드+닭찌) 회사에서 완전 혼자 먹을순 없어서,
흰쌀밥을 먹은 날도 있었고, 소고기를 먹은 날도 있었음 (이런날은 신경써서 조금씩 먹고 운동을 더더 했음.. 탄수를 날려버려야하니까..ㅜㅜ)
대신 허용음식은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 사람들이랑 밥먹는 날은 적게먹고 편의점의 허용음식으로 좀더 보충함
ex 풀무원 모닝두부, 그릭요거트
샐러드/ 포케/ 반계탕/ 된찌(두부와 건더기만 먹음)/ 해물전골/ 샤브샤브/ 회 등등
배부르게 먹었고 특히 반계탕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어 (찹쌀은 최대한 안먹고)
아직 2주 남았는데 단식이 두번이라 어떨지 모르겠네. 여하튼 생각보다는 안힘들고... 잠이 젤 힘들었음
일찍 자야하고 화면 안봐야 하고... 그래서 폰 엎어두고 스트레칭하다가 한 30분있다가 스르르 잠들고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한시간까지는 잘 못지킨거같아 (폰을 끄면 잠이온다....ㅠㅠㅠㅠㅠ)
3+4주차 잘 마무리하고 체지방 2-3kg 정도 더 빼고 마무리하면 좋겠는데 그건 저의 바람입니다
오늘 점심도 맛난거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