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데 한 5-6월 정도부터 부정출혈이 생겨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이게 생리기간엔 양이 확 줄었는데 생리기간 끝나고 나서부터는 찔끔찔끔 한달 내내 나오는데 이거 운동을 줄이거나 식단을 바꿔야하나...?
단기간에 살 뺀것도 아니고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일년반동안 체지방은 31kg에서 17kg정도, 체지방률도 이제 29%정도로 줄었는데 이게 몸에 무리가 갈 만한건가 싶어서 좀 걱정되기도 하구...
먹는것은 단백질에 좀 신경써서 많이 먹긴 하지만 나름대로 탄단지 비율 4:4:2정도로 먹고 있어.
병원 가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