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이랑 운동 잘 하면서
치팅데이도 간간히 가져주고 하면서
폭식도 막고 어느정도 스트레스도 덜 받아 가면서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헬스장에서도 흐엑흐엑 소리 내면서 운동 하는
아저씨가 너무 거슬리고
런닝 하는 아줌마가 큰 소리로 통화하면서 하는것도 너무 싫고
천국의 계단 하는 어떤 남자애 자꾸 바지 내려와서 팬티 보이는 것도
너무 짜증나서 별로 못하고 집 왔어
갔다온 후에도 가족이랑 별것도 아닌것도 싸우고
왜이러냐 진짜 ㅠㅠㅠ 생리 기간이거나 다가오거나 그런것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