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번 뛰어봤어
가격은 19만 5천원인가 그랬고 사이즈는 265
260을 신고 싶었는데 다팔렸대... 근데 265 신어보니까 발등은 딱맞고 발볼도 안불편하더라
길이는 좀 많이 긴데 어쩔수없음... 발등 발볼을 맞추려면.... 길이로는 240~245인데 뭔 운동화를 신어도 260은 신어야하는 나 ^^...
그래도 끈 꽉 조이니까 달릴때 크게 불편한점은 안느껴짐
<장점>
물집이 안생김!! 이전 운동화는 물집 잡하는곳에 계속 잡혀서 굳은살 배길 지경이었는데.. 얘는 처음 뛸때만 엄지발가락 바깥쪽에 물집 생기더니 이젠 안생김
발목이랑 무릎이 진짜 하나도 안아픔 이전 운동화(런닝용이 아니긴 함 값도 싸고)는 오른쪽 발목이 가끔 아파서 발목보호대 찼는데 ㅋㅋ
<단점>
발에 열나는거 진짜 안빠져나간다는 후기를 봤는데 실화임 물집이 안잡힘에도 발바닥 뜨거워짐ㅋㅋㅋ
발에 열많은 사람은 여름에 신을 운동화론 별로일듯 근데 겨울엔 오히려 장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