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 근무하는 교행 공뭔인데 여기 소규모공사할거있거든
한 4,5시간 공사하면 된대서
오늘 7시에 출근했는데 (업체가 이때 하겠다고 부득부득 이때나오라함)
갑자기 말바꿔서 오늘 저녁늦게까지 공사 해야된다그러고
다른날 죽어도안된다 오늘무조건 다해야된다그러는중...
여기 배달도 안되고 음식점도 없고 편의점도 슈퍼도 없어서
어디 굴러다니던 컵라면 주워먹고있는중인데
맛대가리도없고 유통기한도 지난거ㅋㅋㅋㅋ
원래 좋아하는거면 몰라 다이어트하기전부터도 원래 라면 싫어함...
다이어트에 지장가고 심지어 싫어하는거ㅠ
7시까지나오래서 아침도못먹고왔고
4,5시간하면된대서 점심도시락도 안싸왔는데ㅠ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눈물나ㅜㅜ
다이어트 지장가는것도 지장가는건데 걍 모든상황이 너무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ㅠㅠㅠ
초과근무수당받는거아니냐→하루종일 있어도 12시간근무해도 4만원받음
매식비 주는거아니냐→필수아니기때문에 안줌. 공뭔하면서 한번도받은적없음
저녁6,7시에는 끝나냐, 언제쯤끝나냐해도 해봐야안다 ㅇㅈㄹ거리고 걍 다스트레스받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