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침대에서 뭉개는 김에 뭐라도 하려고 시작한건데
이게 좀 웃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다들 침대에 누워서 기지개켜고 뭐 이러면서 시작한단말야
그렇게 시작해서 이것저것 점점 많이 하는 것도 있고 몇가지만 하는게 있는데
후자가 압도적으로 마음에 들어
그냥 내맘이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뜨자마자 그렇게 빡세게 할 일이냐구
가능하면 누워서 다 해결하고 싶다구.. 이런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건 일단 앉지를 앉음 누워서 하다가 엎드려서 하고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안좋아했던건 다 나중에 앉히는거였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