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생리를 3번 연속으로 3달/3달/4달만에 하고 이래서 병원갔더니 다낭성으로 보인다고, 초음파 찍었고 피검사했더니 저하증 의심된다고 내과가서 재검받으랬었거든?
내과가서 검사했을때는 정상 범위 내긴 하고 약 안먹어도 된다고 그랬어
근데 바빠서 레토르트/파스타로 돌려가며 떼우기, 이때 먹었다 저때 먹었다 먹었다 말았다 하기, 먹을때 아 이거 좀 과식인데 싶을 정도로 먹기 등등 안좋은거 다 하고 운동 절대 안하고 할때보다 지금 훨씬 덜먹고 가공식품 대체해서 야채 계란 두부 이런거로 먹고 운동하는데도 2달 사이 4kg 더 찌기나 찌고 죽어도 안빠지는데 혹시 저 경계 정도의 호르몬 수치도 영향이 있을까
잠 자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고 배달음식은 원래도 한달에 한두번 먹을까말까 했어
말랐건 통통하건 뚱뚱하건 내 몸에 이상이 없으면 그냥 살겠는데 정상 범위 체중으로 살때보다 몸이 많이 안좋다는게 느껴져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