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되면 과거에 비해 많이뻈다 날씬해졌다 ㅇㅖ뻐졌다 등 외적칭찬받고
고생한 보람도 있고 어느정도 옷도 맞다보니까 92키로때보다 의지가 살짝 사그러든 상태
근데 내 이상으로 따지면 못해도 10키로는 더 빼야하거든.. 뱃살이 여전히 많고 절대 만족할 만한 바디가 아닌데
내 이상을 보지 않고 과거만 보다보니 동기부여가 안되는 거 같아
과거 다이어트 이력보면 69~72키로 찍고 다시 요요왔었거든 ㅎ..ㅠㅠ
이번엔 절대 요요는 거부할 건데 N개월째 제자리인 나도 참 답답하다 싶어
덬들은 뭘로 동기부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