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은 편이고 이걸로 스트레스 받은 적 없었는데 운동 시작하고 딱딱하게 안 짜지는 여드름이 자꾸 나기 시작했어... 운동하고 나면 바로 씻고 알로에팩으로 열감 바로바로 내려주는 편이라 다른 부위 피부는 다 좋은데 코 옆, 특히 턱 쪽에 딱딱한 염증성 여드름이 자꾸 나고 피부과에서 염증주사 맞고 항생제 먹어도 잠깐이고...ㅠ 스킨케어도 평소대로 하고 식습관은 더 좋아져서 체력이나 면역력 문제도 아니고 원인은 운동 때문인 거 같거든... 혹시 나같은 덬들 있을까? 나아졌다면 어떻게 케어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