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도전 끝내고 30분 능향중이거든
내가 원래 심박수가 높은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 페이스 (6분대) 에도 심박수가 금방 160 뚫고 180까지 찍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당황스러워... 난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거라 유산소-체중조절운동 요 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그냥 킵고잉해도 될까?
심박수가 저렇게 높긴 해도 뛰면서 숨찬다 심장 멈출것 같이 힘들다 이런건 없어!
그냥저냥 기분좋게 뛰는 페이스라 심박수 대비 힘들진 않아 일부러 의식적으로 산소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긴 함 최대 산소 섭취량 늘리려고..ㅋㅋ
이게 당장 어제 뛴거고 다른 날들도 페이스랑 심박수는 크게 다르지 않음
평균 케이던스는 160정도야
심박수 낮추려면 더 느리게 뛰어야 하는게 답인지 궁금해
근데 난 이미 충분히 느리게 뛰고 있다고 생각해서... 더 느리게 뛰는 방법을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