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는 근육을 찢고 그 근육이 회복되면서 근성장하는거라 그게맞지
근데 그건 밥먹고 운동만 하는 사람들이나 잠 충분히 자가면서 그러는거고
현생있는 직장인들은 살려고 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 + 이미 운동하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개싫어함
이건데
다짜고짜 고강도로 시켜버리니까 다들 학을 떼고 운동 더 싫어하게 되는거...
운동=힘들고 재미없는거
라는 인식이 몸에 박히는거라..
나는 저렇게 잘못된 트레이너들 만나서 운동에 흥미 다 버리는 사람들 너무 많이봤음
운동은 본인이 즐거워야해
하고나서 즐거운 운동을 찾아야하고 종류도 상관없음
중요한건 할때 즐거운가 꾸준히 할수있는가 운동이 되는가임
그래서 현생이 힘들면 운동강도 낮춰서 진행시켜줘야하고 이런게 트레이너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함
안그런새끼들이 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