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야지 빼야지 하는데 진짜 마음이 안 먹어진다..
애기는 순한 편이라 낮잠 잘 동안 운동 충분히 할 수도 있고 집에 실내 자전거도 있는데
하 진짜 ㅠㅠㅠ
결혼 전엔 163에 운동 빡시게 근육형으로 55 ~57유지하다가
결혼하고 코로나 거치며 살찌고 애기낳고 지금 69~70인데
살빼야지 말만 하다가 어제 사진 찍었는데 투턱된 거 보고 충격먹었어
어떻게 운동 시작해써ㅠㅠ?
난 옛날에 운동 주 5회 헬스장가고 샐러드 챙겨먹고 뺀 거라
지금 내 상황에 어떻게 운동해야할지 모르겠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