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평일운동으로 3개월만에 4~5키로 뺀상태.
근데 이번에 이직을 했고,왕복 3시간 걸려..
10-7 이고, 오전에는 나 준비하고 애 등교시키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8시반인데 숨돌리고 씻기만 해도 9시....
애 숙제있는날은 그거까지도 후다닥 봐줘야해서 더 늦어짐..
좀 덜피곤한날은 식단먹고 운동하는데
9시부터 운동하니 애 재우는 시간도 늦어지고..
그리고 일단 운동끝나고 씻고 나오면 10시반쯤 되니까 피곤하기도 피곤해ㅠ
여러모로 벅차단 생각이 드는데 ㅠㅠ
식단으로만 살을 빼도 괜찮나...?
5키로 기왕 빠진거 멈추고싶진 않은데 여건이 안따라주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