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대로 재고 먹지 않고 눈대중으로 먹는 편
아침, 낮에는 망곰이 감자베이글 반쪽과 바나나, 초코칩 스콘 반 개
그리고 gs 3900원짜리 치킨마요덮밥ㅡㅡㅡ덮밥 탄수가 60인가 되더라ㅠ 베이글은 반쪽이었으니꺼 한 30 먹었을 듯...🫠
도시락은 다른 거 먹고싶었는데 선택지가 뭐 없었다.... ㅠㅜ
치킨 먹고싶엇는데 앞에서 탄수화물 너무 많이 채운 거 같아서 포기하고,
저녁은 밥 반공기에 양배추 양상추 돼지목심 버섯 조금 올리브오일에 허브솔트+비비드키친 데리야키 소스
전에 해둔 어묵탕 어묵만...
어묵도 사실 밀가루때문에 탄수게찌 우하하
그래도 탄수 너무 과하지 않게 먹기가 목표였는데 뭐...
실패도 성공도 아닌 그런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