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농!
다방은 다이어트하는 시기마다 들어와서 좋은정보도 얻고
화이팅 기운도 받았던 다방러버야
갑자기 이런 맥락없는 글을 찌는이유는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운동 초창기 시절 몸보다가
그래두 많이 발전한거같아서
기특함+2년차 기념!.
나처럼 혼자 헬스하는덬들도 많을거같아서
여자도 충분히 혼자 헬스로 몸을 바꿀수있다는 자신감을 주고자
비루하지만 글을 써보려공!
-------------------------------------------------------------
*눈바디라 살짝 노출있는 사진들이 나올수있는데
당사자인 나는 너무나 오케이지만 보는덬들은 싫을수있으니
불편하다면 스루해줘!!*
https://img.theqoo.net/JJJhs
<다이어트시작>
맨처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때.
살집이 있거나 마른몸을 원해서는 아니고,
내가 원하던 워너비바디가 있었는데
적당한 쉐잎에 근육질탄탄한 외국언니들 스타일이였어 ㅠ
근데 그런 몸처럼 근육이 나오려면 일단 체지방도 덜고
근력운동도 해야겠더라구
그래서!!바로 홈트로 땅끄.유산소.캐시운동 따라하며 시작을 했지
https://img.theqoo.net/erJHF
https://img.theqoo.net/GhOXZ
<잘못된 식단>
살이 빠지긴 빠졌는데 문제는..
식단을 너무 심하게 한거야ㅠㅠ
(하루에 샐러드랑 닭찌 고구마만 먹음)
지금 다방덬들이 들으면 경.악을 할 초절식을 하며
아침 출근전 7시부터8시30분까지 혼자 알지도못하는 운동을 하니
저렇게 약간 "볼품없는 몸"으로 둔갑..
저때는 '살빠지고 말라져서 좋다!'했는데
지금보면 근육이나 볼륨감 하나도 없고 건강해보이지않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식단도 다 조정하고 20년 6월에
처음으로 헬스장을 등록했어!
https://img.theqoo.net/zzSiU
<웨이트다운 웨이트>
직장을 옮기면서 헬스장도 집근처로 옮겼는데
신설이라서 그런지 기존에 다녔던곳이랑 분위기가 확 달랐어
(기존:동네 할무니 할부지 직장인들이 셀프로 하고가는 느낌
신규:신설이라 시설도 좋고 트레이너들이 화이팅있음!)
신규오픈 등록의 혜택으로 5회?정도 꽁피티를 받았는데
이게무슨일...
너무 재밌는거야!!!!!!!!!^-^
스쿼트.데드리프트.숄더프레스 이런 정석의 웨이트를 처음해봤는데 전문가랑 같이하는게 너무 재밌는거!!!
그리고 선생님도 너무 좋아서 신규가입기념 5회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정성스럽게 가르쳐주시고 좋았어
난 이 5회동안 각 부위의 분할운동 정석을 배웠고
5회ot이후엔 그때 배운걸로 혼자 운동했어
※PT는 왜 안했냐면 나를 가르쳐준 쌤이 너무 좋았는데 교통사고로 오래 쉬게되셨어 ㅠㅠ 다른선생님들한테 받고싶진않앗구..※
https://img.theqoo.net/ZHVoj
<근육증량의 재미>
이제 운동에 재미를 붙이니까 몸만드는것도 너무 재밌는거야
이때가 제일 파이팅 넘쳤던거같아 ㅋㅋ
하루 두번씩 운동할때도있고,일주일 내내 운동하고
처음으로 등근육도 생김!
이런 마음가짐으로 계속 했어야지..
그래야했는데...
https://img.theqoo.net/rbLLA
<요요와 운동침체기>
두둥. 기억나니..작년여름 거리두기가 상승되고
운동업장들이 많은 제한을 받으면서 동시에 나도 나태해졌어
거의 5키로 정도? 불어났던듯
거리두기는 거리두기고 ㅠㅠ나는 나인데
왜 멘탈을 못잡았을까
이땐 불어난 몸으로 동작하는것도 너무 싫어서 운동도 엄청 대충함
https://img.theqoo.net/pjaNi
https://img.theqoo.net/pWfGV
<다시 리셋 처음으로>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시 리셋하는마음으로 시작하려고
멘탈잡는데만 한달이 걸렸어
(억지로 새벽에 나가서 러닝도 해보고
유명 트레이너 오픈pt도 가보고
예쁜 운동복 사서 걸어두고 난리난리生난리)
주변에선 하는말이
넌 바프찍는것도 아니고
마르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왤케 스스로를 못잡아먹냐는거야
그러게 왜 그랬을까 생각해봤는데,
난 외적으로 좋은몸을 갖는것도 물론 좋긴했지만
운동에 있어서 일가견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던게 컸어
<나> 라는 존재를 떠올리면 세간에선
건강한애!몸좋은애!운동열심히하는애! 이런?ㅋㅋㅋ
그러려면 아무리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보여지는 결과물이 없으면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운동을 내 생활의 일부로 습관들이는게 제일 어려웠던거같아
https://img.theqoo.net/IRyXq
https://img.theqoo.net/lYGLK
<다시 찾아온 리즈>
그렇게 빡세게 해서 다시 3개월동안 최초로 복근이 보일정도까지
운동했지..
좋긴좋았는데 내가 지향한 몸은 아니였어! 좀더 탄탄!그뉵!
내가 원하는 몸으로 갈때까지 계속 식단도 조정하고 운동시간도 조정했어
맹목적인 마른몸은 싫었어
https://img.theqoo.net/Sgvrw
<나보고 헬창이래>
사진상으로 10월보단 좀 불긴했지만
내 이상향에는 좀 더 가까워졌어!
그리고 이시기쯤부터 주변인들은 날 헬창이라하기시작했지
바벨때문에 손에 굳은살이 잡히고,
퇴근하면 무조건 헬스장.
월요일에 뭐하세요? 하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지겹다고 안놀아쥼
https://img.theqoo.net/fRJRI
https://img.theqoo.net/OlWSa
<변화>
중간시기쯤
주변친구들이 절식.한약.디톡스
이런걸로 쫙 빼서 쨔잔 나타나고
마르고 예쁜몸으로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릴때
갈등도 왔었어
'저런 마른몸이 더 예쁜걸까?'
'나같이 운동한몸은 여성성이 떨어질까?'
'운동보다 굶는게 더 나은걸까?'
하지만 난 끝까지 내 처음 가치관을 지켰어!
내가 원하는 목적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이며
습관을 들이는거다.
운동안하고 저렇게 뺀몸
지금은 예쁠지언정
한살한살 먹을수록,앞자리가 바뀌면 내가 승자다
멘탈관리를 엄청했지 ㅋㅋㅋ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많이 변화한 내 몸과 정신이 있었어
https://img.theqoo.net/GUHcB
<ing>
난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몸과
건강한 습관을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할거야
혼자서도! 충분히바꿀수있고
언제든! 시작하면바뀐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언제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다방덬들이
정말 멋있어!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해!화이팅!
다방은 다이어트하는 시기마다 들어와서 좋은정보도 얻고
화이팅 기운도 받았던 다방러버야
갑자기 이런 맥락없는 글을 찌는이유는ㅋㅋㅋ
오랜만에 옛날 운동 초창기 시절 몸보다가
그래두 많이 발전한거같아서
기특함+2년차 기념!.
나처럼 혼자 헬스하는덬들도 많을거같아서
여자도 충분히 혼자 헬스로 몸을 바꿀수있다는 자신감을 주고자
비루하지만 글을 써보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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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바디라 살짝 노출있는 사진들이 나올수있는데
당사자인 나는 너무나 오케이지만 보는덬들은 싫을수있으니
불편하다면 스루해줘!!*
https://img.theqoo.net/JJJhs
<다이어트시작>
맨처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때.
살집이 있거나 마른몸을 원해서는 아니고,
내가 원하던 워너비바디가 있었는데
적당한 쉐잎에 근육질탄탄한 외국언니들 스타일이였어 ㅠ
근데 그런 몸처럼 근육이 나오려면 일단 체지방도 덜고
근력운동도 해야겠더라구
그래서!!바로 홈트로 땅끄.유산소.캐시운동 따라하며 시작을 했지
https://img.theqoo.net/erJHF
https://img.theqoo.net/GhOXZ
<잘못된 식단>
살이 빠지긴 빠졌는데 문제는..
식단을 너무 심하게 한거야ㅠㅠ
(하루에 샐러드랑 닭찌 고구마만 먹음)
지금 다방덬들이 들으면 경.악을 할 초절식을 하며
아침 출근전 7시부터8시30분까지 혼자 알지도못하는 운동을 하니
저렇게 약간 "볼품없는 몸"으로 둔갑..
저때는 '살빠지고 말라져서 좋다!'했는데
지금보면 근육이나 볼륨감 하나도 없고 건강해보이지않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식단도 다 조정하고 20년 6월에
처음으로 헬스장을 등록했어!
https://img.theqoo.net/zzSiU
<웨이트다운 웨이트>
직장을 옮기면서 헬스장도 집근처로 옮겼는데
신설이라서 그런지 기존에 다녔던곳이랑 분위기가 확 달랐어
(기존:동네 할무니 할부지 직장인들이 셀프로 하고가는 느낌
신규:신설이라 시설도 좋고 트레이너들이 화이팅있음!)
신규오픈 등록의 혜택으로 5회?정도 꽁피티를 받았는데
이게무슨일...
너무 재밌는거야!!!!!!!!!^-^
스쿼트.데드리프트.숄더프레스 이런 정석의 웨이트를 처음해봤는데 전문가랑 같이하는게 너무 재밌는거!!!
그리고 선생님도 너무 좋아서 신규가입기념 5회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정성스럽게 가르쳐주시고 좋았어
난 이 5회동안 각 부위의 분할운동 정석을 배웠고
5회ot이후엔 그때 배운걸로 혼자 운동했어
※PT는 왜 안했냐면 나를 가르쳐준 쌤이 너무 좋았는데 교통사고로 오래 쉬게되셨어 ㅠㅠ 다른선생님들한테 받고싶진않앗구..※
https://img.theqoo.net/ZHVoj
<근육증량의 재미>
이제 운동에 재미를 붙이니까 몸만드는것도 너무 재밌는거야
이때가 제일 파이팅 넘쳤던거같아 ㅋㅋ
하루 두번씩 운동할때도있고,일주일 내내 운동하고
처음으로 등근육도 생김!
이런 마음가짐으로 계속 했어야지..
그래야했는데...
https://img.theqoo.net/rbLLA
<요요와 운동침체기>
두둥. 기억나니..작년여름 거리두기가 상승되고
운동업장들이 많은 제한을 받으면서 동시에 나도 나태해졌어
거의 5키로 정도? 불어났던듯
거리두기는 거리두기고 ㅠㅠ나는 나인데
왜 멘탈을 못잡았을까
이땐 불어난 몸으로 동작하는것도 너무 싫어서 운동도 엄청 대충함
https://img.theqoo.net/pj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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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셋 처음으로>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시 리셋하는마음으로 시작하려고
멘탈잡는데만 한달이 걸렸어
(억지로 새벽에 나가서 러닝도 해보고
유명 트레이너 오픈pt도 가보고
예쁜 운동복 사서 걸어두고 난리난리生난리)
주변에선 하는말이
넌 바프찍는것도 아니고
마르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왤케 스스로를 못잡아먹냐는거야
그러게 왜 그랬을까 생각해봤는데,
난 외적으로 좋은몸을 갖는것도 물론 좋긴했지만
운동에 있어서 일가견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던게 컸어
<나> 라는 존재를 떠올리면 세간에선
건강한애!몸좋은애!운동열심히하는애! 이런?ㅋㅋㅋ
그러려면 아무리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해도
보여지는 결과물이 없으면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운동을 내 생활의 일부로 습관들이는게 제일 어려웠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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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리즈>
그렇게 빡세게 해서 다시 3개월동안 최초로 복근이 보일정도까지
운동했지..
좋긴좋았는데 내가 지향한 몸은 아니였어! 좀더 탄탄!그뉵!
내가 원하는 몸으로 갈때까지 계속 식단도 조정하고 운동시간도 조정했어
맹목적인 마른몸은 싫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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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헬창이래>
사진상으로 10월보단 좀 불긴했지만
내 이상향에는 좀 더 가까워졌어!
그리고 이시기쯤부터 주변인들은 날 헬창이라하기시작했지
바벨때문에 손에 굳은살이 잡히고,
퇴근하면 무조건 헬스장.
월요일에 뭐하세요? 하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지겹다고 안놀아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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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시기쯤
주변친구들이 절식.한약.디톡스
이런걸로 쫙 빼서 쨔잔 나타나고
마르고 예쁜몸으로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릴때
갈등도 왔었어
'저런 마른몸이 더 예쁜걸까?'
'나같이 운동한몸은 여성성이 떨어질까?'
'운동보다 굶는게 더 나은걸까?'
하지만 난 끝까지 내 처음 가치관을 지켰어!
내가 원하는 목적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이며
습관을 들이는거다.
운동안하고 저렇게 뺀몸
지금은 예쁠지언정
한살한살 먹을수록,앞자리가 바뀌면 내가 승자다
멘탈관리를 엄청했지 ㅋㅋㅋ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많이 변화한 내 몸과 정신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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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난 내가 원하는 이상향의 몸과
건강한 습관을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할거야
혼자서도! 충분히바꿀수있고
언제든! 시작하면바뀐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언제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다방덬들이
정말 멋있어!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