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두달 반정도 다이어트 한거같은데!
키 157에 65찍고 살트고 하니까 아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했고
옛날에 맞던 옷이 안맞는거랑 옛날 내 사진보고 현타오더라,,
원래 53키로에서 47키로까지 살빠졌다가 47에서 65까지 쪘어..
내가 일년동안 거의 매일 술먹다 싶이살고 배달음식은 내 친구인거 ^_^ 알지 다들,,
운동은 잘 안했어.. 난 운동 진짜 싫어하거든;
✖️우선 야식 절대 안먹고, 배달음식앱 지웠어. 8시 이후엔 금식✖️ !
첨엔 진짜 먹고싶은거 엄청 많았는데 ,, 안먹다보니까 생각도 안나더라!
✖️처음엔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닭가슴살이랑 야채 위주로 먹었어!✖️
닭가슴살 질리면 닭가슴살월남쌈 , 닭가슴살 볶음밥. 치킨먹고싶으면 닭가슴살에 대충 소스발라먹기.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먹고
✖️야채들도 꾸준히 많이 먹었어!!✖️
그리고 이땐 그냥 인고의 시간이였던거 같아.. 먹고싶은게 있어도 참고, 꼬르륵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었지,, 그 결과 👊🏻한달만에 60까지 감량했어 👊🏻
근데 내가 한달에 한번 남자친구가 일주일정도 오거든.. 일주일동안은 거의.. ㅠㅠ 그냥 모든걸 놓고 막 먹고 남자친구 가면 바로 인바디 재는데
61키로가 되있더라고.. 그뒤로 빡세게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정체기가 온거 있지.. 거의 2주동안 60-61만 반복하니까 진짜 너무 하기 싫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다방덬들 덕분에 정체기도 극복했어!!
정체기때는 식단을 완전히 바꿨는데 어떻게 했냐면
✖️삶은계란, 바나나, 프로틴시리얼✖️ 위주로 먹고
질리면 계란을 이용한 음식들,, 스크렘블같은거 먹었어 ㅋㅋㅋ
✖️하루 물 2리터는 꼭✖️
✖️런닝머신 1시간, 버핏 100개✖️(런닝머신 질리면 밖에 2시간씩 걸어다님)
이렇게 하니까 👊🏻58키로까지!!!!!!!!! 감량했어 ㅠㅠ👊🏻
아 물론 2주만 저렇게 하고 때려쳤..
생리끝나기 한 3일전부터 황금기까지 저렇게 하니까 빠르게 감량되더라.
그리고 현재까지는 운동 특별하게 하는건 없고.. 식단도 많이 안쪼여
한달에 일주일은 또 남자친구때문에 돈가스 치킨 이런거 걱정없이 막 먹는데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아 배 터질거같다 ㅜㅜ 까지 먹지말고 아..배부른거같다! 할때까지만 먹었어✖️
먹는걸 좀 줄이다 보니까 위도 같이 줄은거같아
✖️옛날엔 음식 남기는게 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그런 습관을 아예 버렸어✖️
그리고 이젠 배가 미친듯이 부른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소화도 안되는거같고
✖️살쪘을때 먹었던 음식들 안먹고있어..! (술,피자,떡볶이)✖️
그리고 틈틈히 ✖️마일리 다리운동, 티파니 허리운동✖️해주고있어
또 .. 이건 안좋은 습관인거 알지만 요즘 식욕이 없어서 + 밤낮 바뀌어서
하루에 먹는 양이 많지않아졌어 ,,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까
오늘 아침에 공복상태로 재보니까 👊🏻56.9👊🏻가 나왔어 ㅠㅠㅠ
너무 행복해서 부랴부랴 다방와서 글 찐다!
그리고 솔직히 정체기 지나고 부터 눈바디가 엄청 많이 달라졌어.
안맞던 바지가 들어가고 어제는 안맞던 윗 옷이 들어가더라.
그래서 나는 솔직히 몸무게에 많이 연연안하고 눈바디를 많이 봤어!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는 진짜 쉽게 살을 빼고 싶었어
그래서 페북에 광고하는 다이어트약 진짜 안먹어본게 없어
근데 똑같더라 ㅎㅎ 오히려 약에 의존해서 먹을때 마음껏 먹고;
당연한거지만 살이 빠지질 않더라고 ^^.. 그러다 거울을 봤는데
내 몸뚱이가 진짜 보기 싫었어. 그러면서 마른애들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열등감 심한 나 자신도 싫었고 그래서 시작한 다이어튼데
그래.. 내가 살아오면서 계속 쭉쭉 먹은게 단 몇일만에 빠진다는게 이상하지
그냥 하루하루 아무 생각없이 습관 고치려고
> 자극적인 음식 금지, 나만의 식단 지키기, 8시 이후 금식, 배고프면 오이먹기 과일은 토마토위주로, 영양제 챙겨먹기< 이런거 하다보니까 벌써 두달 반이란 시간이 훅 지났더라.. 얼마 안한거같은데 돌이켜 보니까 그동안 안쉬고 노력한 내가 대견하더라!
덬들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내가 쓴 말들 다 어쩌면 다 알고 있고 진부한 이야기들 일거야
나도 그랬어.
근데 저 말들을 어떻게 새겨 듣고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거같아.
그리고 내 다이어트 성공의 절반은 다방덬들 덕분에 할 수 있었고
아직 멀었지만 이 텐션으로 내 목표 👊🏻49키로👊🏻까지 쭉쭉 달려갈거야
덬들 고마워! 그리고 힘내자 !!
키 157에 65찍고 살트고 하니까 아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했고
옛날에 맞던 옷이 안맞는거랑 옛날 내 사진보고 현타오더라,,
원래 53키로에서 47키로까지 살빠졌다가 47에서 65까지 쪘어..
내가 일년동안 거의 매일 술먹다 싶이살고 배달음식은 내 친구인거 ^_^ 알지 다들,,
운동은 잘 안했어.. 난 운동 진짜 싫어하거든;
✖️우선 야식 절대 안먹고, 배달음식앱 지웠어. 8시 이후엔 금식✖️ !
첨엔 진짜 먹고싶은거 엄청 많았는데 ,, 안먹다보니까 생각도 안나더라!
✖️처음엔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닭가슴살이랑 야채 위주로 먹었어!✖️
닭가슴살 질리면 닭가슴살월남쌈 , 닭가슴살 볶음밥. 치킨먹고싶으면 닭가슴살에 대충 소스발라먹기.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먹고
✖️야채들도 꾸준히 많이 먹었어!!✖️
그리고 이땐 그냥 인고의 시간이였던거 같아.. 먹고싶은게 있어도 참고, 꼬르륵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었지,, 그 결과 👊🏻한달만에 60까지 감량했어 👊🏻
근데 내가 한달에 한번 남자친구가 일주일정도 오거든.. 일주일동안은 거의.. ㅠㅠ 그냥 모든걸 놓고 막 먹고 남자친구 가면 바로 인바디 재는데
61키로가 되있더라고.. 그뒤로 빡세게 한다고 하는데 세상에..🤦🏻♀️
정체기가 온거 있지.. 거의 2주동안 60-61만 반복하니까 진짜 너무 하기 싫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다방덬들 덕분에 정체기도 극복했어!!
정체기때는 식단을 완전히 바꿨는데 어떻게 했냐면
✖️삶은계란, 바나나, 프로틴시리얼✖️ 위주로 먹고
질리면 계란을 이용한 음식들,, 스크렘블같은거 먹었어 ㅋㅋㅋ
✖️하루 물 2리터는 꼭✖️
✖️런닝머신 1시간, 버핏 100개✖️(런닝머신 질리면 밖에 2시간씩 걸어다님)
이렇게 하니까 👊🏻58키로까지!!!!!!!!! 감량했어 ㅠㅠ👊🏻
아 물론 2주만 저렇게 하고 때려쳤..
생리끝나기 한 3일전부터 황금기까지 저렇게 하니까 빠르게 감량되더라.
그리고 현재까지는 운동 특별하게 하는건 없고.. 식단도 많이 안쪼여
한달에 일주일은 또 남자친구때문에 돈가스 치킨 이런거 걱정없이 막 먹는데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아 배 터질거같다 ㅜㅜ 까지 먹지말고 아..배부른거같다! 할때까지만 먹었어✖️
먹는걸 좀 줄이다 보니까 위도 같이 줄은거같아
✖️옛날엔 음식 남기는게 아까워서 다 먹었는데 그런 습관을 아예 버렸어✖️
그리고 이젠 배가 미친듯이 부른게 기분이 나쁘더라고.. 소화도 안되는거같고
✖️살쪘을때 먹었던 음식들 안먹고있어..! (술,피자,떡볶이)✖️
그리고 틈틈히 ✖️마일리 다리운동, 티파니 허리운동✖️해주고있어
또 .. 이건 안좋은 습관인거 알지만 요즘 식욕이 없어서 + 밤낮 바뀌어서
하루에 먹는 양이 많지않아졌어 ,,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까
오늘 아침에 공복상태로 재보니까 👊🏻56.9👊🏻가 나왔어 ㅠㅠㅠ
너무 행복해서 부랴부랴 다방와서 글 찐다!
그리고 솔직히 정체기 지나고 부터 눈바디가 엄청 많이 달라졌어.
안맞던 바지가 들어가고 어제는 안맞던 윗 옷이 들어가더라.
그래서 나는 솔직히 몸무게에 많이 연연안하고 눈바디를 많이 봤어!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는 진짜 쉽게 살을 빼고 싶었어
그래서 페북에 광고하는 다이어트약 진짜 안먹어본게 없어
근데 똑같더라 ㅎㅎ 오히려 약에 의존해서 먹을때 마음껏 먹고;
당연한거지만 살이 빠지질 않더라고 ^^.. 그러다 거울을 봤는데
내 몸뚱이가 진짜 보기 싫었어. 그러면서 마른애들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열등감 심한 나 자신도 싫었고 그래서 시작한 다이어튼데
그래.. 내가 살아오면서 계속 쭉쭉 먹은게 단 몇일만에 빠진다는게 이상하지
그냥 하루하루 아무 생각없이 습관 고치려고
> 자극적인 음식 금지, 나만의 식단 지키기, 8시 이후 금식, 배고프면 오이먹기 과일은 토마토위주로, 영양제 챙겨먹기< 이런거 하다보니까 벌써 두달 반이란 시간이 훅 지났더라.. 얼마 안한거같은데 돌이켜 보니까 그동안 안쉬고 노력한 내가 대견하더라!
덬들도 할 수 있어👊🏻👊🏻👊🏻👊🏻👊🏻👊🏻👊🏻👊🏻
지금까지 내가 쓴 말들 다 어쩌면 다 알고 있고 진부한 이야기들 일거야
나도 그랬어.
근데 저 말들을 어떻게 새겨 듣고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거같아.
그리고 내 다이어트 성공의 절반은 다방덬들 덕분에 할 수 있었고
아직 멀었지만 이 텐션으로 내 목표 👊🏻49키로👊🏻까지 쭉쭉 달려갈거야
덬들 고마워! 그리고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