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64kg에서 56kg까지 뺀 후기를 살짝 적어보려고 해.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는 3kg 남았고 지금도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야!
난 예전부터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매번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어.
샐러드만 먹거나 다이어트 도시락만 먹고 한달에 5kg, 많게는 3주에 8kg까지 빼본 적도 있어.
그런데 늘 부작용이 왔어.
3주에 8kg 뺐을때는 대상포진이 와서 병원에 가야했고, 샐러드만 먹고 살았을 때는 걸리지도 않던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어.
그렇게 몸만 축내는 다이어트는 고작 며칠만에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게 하더라.
그리고 내가 그만큼 굶은 거에 비해 많은 효과가 안나면 더 낙심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이번에는 탄단지 잘 챙겨먹는 다이어트를 하자! 생각하고 1월 27일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살빼고 있어.
다방 덕들 보면 기초대사량 이상 먹는거에 대해 불안해하는 덕들이 많은 것 같아. 나도 그랬었고.
무조건 굶는게 다이어트라고 배웠으니까.
그런데 정말 진짜 기초대사량보다 더 챙겨먹어야돼!
내 기초대사량은 1100정도였고 다이어트 기간동안 기초대사량 +200, 많게는 300정도 챙겨먹었어.
팻시크릿 어플 활용해서 탄단지도 지켜가면서!
당연히 막 굶는 것보다 조금은 느려!
그렇지만 꾸준히 살 잘 빠져! 그리고 몸에 부담이 없어!
내 식단을 조금 말해볼게.
우선은 저녁 8시 이후로 뭘 먹은 적이 없어! 야식 금지!!
보통 아침에는 닭가슴살이나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이랑 요거트나 과일이 먹고 싶을 땐 과일 조금, 빵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은 비건빵 이나 프로틴빵, 통밀식빵 하나씩 챙겨먹었고 점심은 밥 조금이랑 닭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등 해서 쌈을 싸먹었어.
칼로리 체크해서 저녁쯤에 모자란 칼로리랑 영양소 그때그때 봐서 채웠어.
아 그리고 당 조절은 안하다가 5월부터는 최대 50안으로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당 조절하면 확실히 살이 잘 빠지더라!
57kg에서 안 빠지던 몸무게가 내려갔어!
운동은 홈트영상들 따라하거나, 그게 싫을 때는 나가서 만보 넘게 걷고, 사이클을 타거나 했어.
나는 평상시에 거의 운동을 하지않던 몸이어서 뭐든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
4개월동안 거의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잘 지킨 건 아니야.
출근 안하는 날이면 식욕 터져서 아이스크림이나 빵 찜닭 당면 많이해서 먹은 적도 있고 떡볶이 먹은 적도 있어.
근데 진짜 그거 하루 먹었다고 절대 살 안쪄!
예전에는 식단 잘 지키다가 하루 먹으면 내 다이어트가 망하는 줄 알았어.
그런데 절대 아니야. 하루 실패했으면 내일부터 잘하면 돼.
그럼 또 다시 잘 빠져! 오히려 맛있는 걸 먹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구 그러더라 나는.
나 진짜 5월 연휴 5일 내리 먹었는데도 1kg 쪘고 그 후로 다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다시 잘 빠지고 있어.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 조금 남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를 제법 즐기면서 하고 있어.
너무 긴 주저리 글이었는데...
요새 매번 다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는 걸 무서워하고, 하루 많이 먹었다고 다이어트가 망한 것처럼 생각하는 덕들을 위해서 내 경험을 조금 적어봤어!
다이어트의 적은 진짜 스트레스인 것 같아!
우리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자!! 다들 화이팅!!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는 3kg 남았고 지금도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야!
난 예전부터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어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매번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어.
샐러드만 먹거나 다이어트 도시락만 먹고 한달에 5kg, 많게는 3주에 8kg까지 빼본 적도 있어.
그런데 늘 부작용이 왔어.
3주에 8kg 뺐을때는 대상포진이 와서 병원에 가야했고, 샐러드만 먹고 살았을 때는 걸리지도 않던 독감에 걸려서 고생했어.
그렇게 몸만 축내는 다이어트는 고작 며칠만에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게 하더라.
그리고 내가 그만큼 굶은 거에 비해 많은 효과가 안나면 더 낙심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이번에는 탄단지 잘 챙겨먹는 다이어트를 하자! 생각하고 1월 27일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살빼고 있어.
다방 덕들 보면 기초대사량 이상 먹는거에 대해 불안해하는 덕들이 많은 것 같아. 나도 그랬었고.
무조건 굶는게 다이어트라고 배웠으니까.
그런데 정말 진짜 기초대사량보다 더 챙겨먹어야돼!
내 기초대사량은 1100정도였고 다이어트 기간동안 기초대사량 +200, 많게는 300정도 챙겨먹었어.
팻시크릿 어플 활용해서 탄단지도 지켜가면서!
당연히 막 굶는 것보다 조금은 느려!
그렇지만 꾸준히 살 잘 빠져! 그리고 몸에 부담이 없어!
내 식단을 조금 말해볼게.
우선은 저녁 8시 이후로 뭘 먹은 적이 없어! 야식 금지!!
보통 아침에는 닭가슴살이나 계란 두부 같은 단백질이랑 요거트나 과일이 먹고 싶을 땐 과일 조금, 빵을 너무 좋아해서 가끔은 비건빵 이나 프로틴빵, 통밀식빵 하나씩 챙겨먹었고 점심은 밥 조금이랑 닭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등 해서 쌈을 싸먹었어.
칼로리 체크해서 저녁쯤에 모자란 칼로리랑 영양소 그때그때 봐서 채웠어.
아 그리고 당 조절은 안하다가 5월부터는 최대 50안으로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당 조절하면 확실히 살이 잘 빠지더라!
57kg에서 안 빠지던 몸무게가 내려갔어!
운동은 홈트영상들 따라하거나, 그게 싫을 때는 나가서 만보 넘게 걷고, 사이클을 타거나 했어.
나는 평상시에 거의 운동을 하지않던 몸이어서 뭐든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
4개월동안 거의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매번 잘 지킨 건 아니야.
출근 안하는 날이면 식욕 터져서 아이스크림이나 빵 찜닭 당면 많이해서 먹은 적도 있고 떡볶이 먹은 적도 있어.
근데 진짜 그거 하루 먹었다고 절대 살 안쪄!
예전에는 식단 잘 지키다가 하루 먹으면 내 다이어트가 망하는 줄 알았어.
그런데 절대 아니야. 하루 실패했으면 내일부터 잘하면 돼.
그럼 또 다시 잘 빠져! 오히려 맛있는 걸 먹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구 그러더라 나는.
나 진짜 5월 연휴 5일 내리 먹었는데도 1kg 쪘고 그 후로 다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다시 잘 빠지고 있어.
아직 목표 몸무게까지 조금 남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를 제법 즐기면서 하고 있어.
너무 긴 주저리 글이었는데...
요새 매번 다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는 걸 무서워하고, 하루 많이 먹었다고 다이어트가 망한 것처럼 생각하는 덕들을 위해서 내 경험을 조금 적어봤어!
다이어트의 적은 진짜 스트레스인 것 같아!
우리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자!!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