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펑
80키로대에서 60키로대로 뺐어
갑자기 글찌게 된 이유는
살빼고 입을 바지가 없어져서 엄마의 정장바지를 입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바지 하나 사자 해서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바지를 샀거든
습관적으로 xxl 사이즈 바지를 시켰어
왔는데 근데 진짜 너무 큰거야ㅜㅜ 핏이 정말 아예 못입을정도로
그래서 교환을 했지
근데 xl로 교환하기에도 진짜 너무 컸어서
에잇 l 시키고 작으면 몸을 바지한테 맞추자!!!
생각하고 라지를 질렀지
오늘 바지가 왔는데 잘맞아서 감동해서....ㅜㅜ
내가 살이 빠지긴 빠졌구나 싶어서..올려봐 ㅠㅠㅠ
물론 지금도 뚱댕이라서 더 빼야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라지사이즈는 중학교때 이후로 입어본적이 없거든 헤헿..
흐음 식단은 어떻게 했냐하면
간헐적단식 16:8 -> 18:6 으로 했고 18시간 이상은 공복 해본적 없당..사실 간단을 하자! 해서 한건 아니고 내가 원래부터 아침 안먹는 타입이라 저녁먹는 시간을 좀 땡겼다고 보면돼
밥을 현미+찰보리밥으로 바꿨고 냉동실 밥팩 여러개 사서 대량으로 밥 한다음에 담아서 얼려놓고 그거 하나씩 꺼내먹었어
이건 밥 다먹고 더먹지 않게 되는게 좋은것 같아
내가 밥 정말 좋아하거든 ㅋㅋㅋ
점심은 그 찰보리밥팩으로 일반식인데 반찬에 단백질 좀 많게 신경썼구 저녁은 닭가슴살+고구마? 정도인데 꼭 저렇게 정해져있진 않았고 그냥 고기+밥빵이 아닌 탄수 이렇게 맞춰서 조금씩 먹었어 저녁 7시 전에는 꼭 식사 마쳤고 당질을 좀 빡세게 제한했어. 성분표 꼭 보고 당 좀 많다 싶으면 내려놓고 단게 미친듯이 땡길땐 제로콜라나 제로사이다 크리스탈라이트 먹음
위에 말한 식단 뭐 그렇게 빡세게 안했고 외식은 외식대로 약속은 약속대로 다 나가서 쳐묵했고 쳐묵한 다음날은 다시 조이고 그랬어 ㅋㅋㅋ 난 애초에 너무 눌러참다보면 결국 빠앙 터져서 요요가 오더라..그래서 천천히 아예 습관을 바꾼단 생각으로 했어
다만 약속있는 날에도 탄수 과다섭취는 경계했어 약속이나 외식때 꼭 고기 치킨을 먹었지.. 탄수는 피하려고 했구
치팅 개념이 없었고 걍 약속잡히면 먹고 외식잡히면 먹는대신 그런거 없는날엔 빡 쪼였어
운동은 진짜 하는거 없이 아르바이트를 걸어서 왕복 40분 거리를 다니는데 그거를 항상 걸어다녔어! 거의 매일 걷는다고 보면돼
여름에도 더워 죽겠지만 버스 안타고 걸어다녔어! 교통비 절약도 하고 운동도 하는 겸 해서!!
요즘은 9월이고 입맛도 뿜뿜이라 약간 풀려서 해이해졌는데 ㅋㅋㅋㅋ다시 열심히 해서 50대 진입이 꿈이다!
80키로대에서 60키로대로 뺐어
갑자기 글찌게 된 이유는
살빼고 입을 바지가 없어져서 엄마의 정장바지를 입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바지 하나 사자 해서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바지를 샀거든
습관적으로 xxl 사이즈 바지를 시켰어
왔는데 근데 진짜 너무 큰거야ㅜㅜ 핏이 정말 아예 못입을정도로
그래서 교환을 했지
근데 xl로 교환하기에도 진짜 너무 컸어서
에잇 l 시키고 작으면 몸을 바지한테 맞추자!!!
생각하고 라지를 질렀지
오늘 바지가 왔는데 잘맞아서 감동해서....ㅜㅜ
내가 살이 빠지긴 빠졌구나 싶어서..올려봐 ㅠㅠㅠ
물론 지금도 뚱댕이라서 더 빼야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라지사이즈는 중학교때 이후로 입어본적이 없거든 헤헿..
흐음 식단은 어떻게 했냐하면
간헐적단식 16:8 -> 18:6 으로 했고 18시간 이상은 공복 해본적 없당..사실 간단을 하자! 해서 한건 아니고 내가 원래부터 아침 안먹는 타입이라 저녁먹는 시간을 좀 땡겼다고 보면돼
밥을 현미+찰보리밥으로 바꿨고 냉동실 밥팩 여러개 사서 대량으로 밥 한다음에 담아서 얼려놓고 그거 하나씩 꺼내먹었어
이건 밥 다먹고 더먹지 않게 되는게 좋은것 같아
내가 밥 정말 좋아하거든 ㅋㅋㅋ
점심은 그 찰보리밥팩으로 일반식인데 반찬에 단백질 좀 많게 신경썼구 저녁은 닭가슴살+고구마? 정도인데 꼭 저렇게 정해져있진 않았고 그냥 고기+밥빵이 아닌 탄수 이렇게 맞춰서 조금씩 먹었어 저녁 7시 전에는 꼭 식사 마쳤고 당질을 좀 빡세게 제한했어. 성분표 꼭 보고 당 좀 많다 싶으면 내려놓고 단게 미친듯이 땡길땐 제로콜라나 제로사이다 크리스탈라이트 먹음
위에 말한 식단 뭐 그렇게 빡세게 안했고 외식은 외식대로 약속은 약속대로 다 나가서 쳐묵했고 쳐묵한 다음날은 다시 조이고 그랬어 ㅋㅋㅋ 난 애초에 너무 눌러참다보면 결국 빠앙 터져서 요요가 오더라..그래서 천천히 아예 습관을 바꾼단 생각으로 했어
다만 약속있는 날에도 탄수 과다섭취는 경계했어 약속이나 외식때 꼭 고기 치킨을 먹었지.. 탄수는 피하려고 했구
치팅 개념이 없었고 걍 약속잡히면 먹고 외식잡히면 먹는대신 그런거 없는날엔 빡 쪼였어
운동은 진짜 하는거 없이 아르바이트를 걸어서 왕복 40분 거리를 다니는데 그거를 항상 걸어다녔어! 거의 매일 걷는다고 보면돼
여름에도 더워 죽겠지만 버스 안타고 걸어다녔어! 교통비 절약도 하고 운동도 하는 겸 해서!!
요즘은 9월이고 입맛도 뿜뿜이라 약간 풀려서 해이해졌는데 ㅋㅋㅋㅋ다시 열심히 해서 50대 진입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