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정확히 간헐적 단식인지 몰랐는데 간헐적 단식하고 있는거 였어.
물론 16:8 이런식으로 시간은 정확하게 안지키지만 최소 12시간씩은 공복시간을 가지고 있더라고.
중학생 시절 살 빼서 158/ 60 정도 였고 그후에 계속 160/ 45~47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 타이트하게 관리할땐 43까지 되는데 이정도 되면 거의 성격파탄남^^
아침 먹는거 안좋아해서 아점(11시) 점저(4시) 이렇게 먹거나 점심(12시) + 저녁은 간단간식(5~6시) 이게 거의 내 생활 패턴이야.
타이트 하게 할 때 제외하면 일반식으로 아무거나 다먹고 뷔페 엄청 좋아해 ㅋㅋ
최근에는 한참 맥주 + 배달음식 콤보에 빠져서 50 찍어서 타이트하게 절식하는중이긴 해. 근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예전처럼은 안찌더라.
그건 내가 살빼면서 체질이 완전 변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마 습관 변한게 체질이 변했다고 느끼는 거 같아.
1. 삼시세끼 × 진짜 배고플때만 먹어 배안고프면 식사패쓰 . 하루 세끼 채워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 안먹어도 안죽어. 그렇다고 1일 1식해야지 이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1일 1식이네 이런 느낌
2. 간식도 밥이다 , 간식으로 빵1개 먹으면 난 그걸 점심 먹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밥을 따로 먹진 않아.
2. 최소 7시 전에 식사 마치고 야식× , 살빼기 전에는 밤늦게 집에 와서 또 라면 과자 먹고 그랬어
3. 저염식 물론 나도 맵단짠 좋긴한데 웬만하면 집에서 먹을때 간은 최소화 했어 이건 우리 부모님 입맛이라 나도 이렇게 된듯. 그리고 국물 안좋아해 건더기만 먹어(소주먹을때 제외)
4. 야채를 진짜 많이 먹음. 살빼고 나서는 야채가 맛있어졌어 소스없이 양상추 케일 같은거 퍼먹어. 가끔 남들이 염소같다고 하더라. 고기먹으러 가든 뷔페를 가든 야채부터 한가득 먹고 시작함. 고기 200g 먹으면 야채 200g 먹는수준임.
5. 과식한 날 다음엔 굶기. 그 전 날 많이 먹은거 같다 하면 난 보통 굶어 한 점심까지 굶고 저녁에 간단하게 과일이나 고구마 좀 먹고 자는 패턴
6. 배부를때 앉아있거나 누워있는걸 안좋아하게 됨
7.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아이유랑 약간 비슷한 느낌)
이 정도가 바뀐 습관이야.
내가 계속 몸무게 유지하는데는 아마 공복이 가장 큰 거 같아. 7시전에 먹자 정해논건 있지만 모임이 있을 수도 있고 야식 땡기는 날도 있는데 안먹을수는 없잖아. 그럴땐 나도 배터지게 먹고 대신 다음날 굶고 운동을 더해줘. 친구들 만나면 나도 파스타 스테이크 이런거 잔뜩 시켜서 1인 2메뉴씩 해치워.
임신했을때도 간헐적 단식 비슷하게 했었고 전혀 건강에 문제 없었어 막달에도 등산다녔어ㅋㅋ 물론 애기도 너무나 정상체중이었고.
나도 과한 다이어트로 거식증 까지 갔던 적도 있는데 그건 사람사는게 아니야.
덬들도 너무 칼로리 다 따져서 먹지말고 그게 젤 강박오더라 몇칼로리 먹었나 계산 하는거 ㅠㅠ 몸무게 매일 재지 말고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습관을 바꾸면 살이 안찌는 체질로 변할거야.
갑자기 sbs스페셜 보고 글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16:8 이런식으로 시간은 정확하게 안지키지만 최소 12시간씩은 공복시간을 가지고 있더라고.
중학생 시절 살 빼서 158/ 60 정도 였고 그후에 계속 160/ 45~47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 타이트하게 관리할땐 43까지 되는데 이정도 되면 거의 성격파탄남^^
아침 먹는거 안좋아해서 아점(11시) 점저(4시) 이렇게 먹거나 점심(12시) + 저녁은 간단간식(5~6시) 이게 거의 내 생활 패턴이야.
타이트 하게 할 때 제외하면 일반식으로 아무거나 다먹고 뷔페 엄청 좋아해 ㅋㅋ
최근에는 한참 맥주 + 배달음식 콤보에 빠져서 50 찍어서 타이트하게 절식하는중이긴 해. 근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예전처럼은 안찌더라.
그건 내가 살빼면서 체질이 완전 변해서 그런거 같은데 아마 습관 변한게 체질이 변했다고 느끼는 거 같아.
1. 삼시세끼 × 진짜 배고플때만 먹어 배안고프면 식사패쓰 . 하루 세끼 채워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 안먹어도 안죽어. 그렇다고 1일 1식해야지 이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1일 1식이네 이런 느낌
2. 간식도 밥이다 , 간식으로 빵1개 먹으면 난 그걸 점심 먹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밥을 따로 먹진 않아.
2. 최소 7시 전에 식사 마치고 야식× , 살빼기 전에는 밤늦게 집에 와서 또 라면 과자 먹고 그랬어
3. 저염식 물론 나도 맵단짠 좋긴한데 웬만하면 집에서 먹을때 간은 최소화 했어 이건 우리 부모님 입맛이라 나도 이렇게 된듯. 그리고 국물 안좋아해 건더기만 먹어(소주먹을때 제외)
4. 야채를 진짜 많이 먹음. 살빼고 나서는 야채가 맛있어졌어 소스없이 양상추 케일 같은거 퍼먹어. 가끔 남들이 염소같다고 하더라. 고기먹으러 가든 뷔페를 가든 야채부터 한가득 먹고 시작함. 고기 200g 먹으면 야채 200g 먹는수준임.
5. 과식한 날 다음엔 굶기. 그 전 날 많이 먹은거 같다 하면 난 보통 굶어 한 점심까지 굶고 저녁에 간단하게 과일이나 고구마 좀 먹고 자는 패턴
6. 배부를때 앉아있거나 누워있는걸 안좋아하게 됨
7.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기 (아이유랑 약간 비슷한 느낌)
이 정도가 바뀐 습관이야.
내가 계속 몸무게 유지하는데는 아마 공복이 가장 큰 거 같아. 7시전에 먹자 정해논건 있지만 모임이 있을 수도 있고 야식 땡기는 날도 있는데 안먹을수는 없잖아. 그럴땐 나도 배터지게 먹고 대신 다음날 굶고 운동을 더해줘. 친구들 만나면 나도 파스타 스테이크 이런거 잔뜩 시켜서 1인 2메뉴씩 해치워.
임신했을때도 간헐적 단식 비슷하게 했었고 전혀 건강에 문제 없었어 막달에도 등산다녔어ㅋㅋ 물론 애기도 너무나 정상체중이었고.
나도 과한 다이어트로 거식증 까지 갔던 적도 있는데 그건 사람사는게 아니야.
덬들도 너무 칼로리 다 따져서 먹지말고 그게 젤 강박오더라 몇칼로리 먹었나 계산 하는거 ㅠㅠ 몸무게 매일 재지 말고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습관을 바꾸면 살이 안찌는 체질로 변할거야.
갑자기 sbs스페셜 보고 글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