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덱스의 무한매력,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공포물 ‘타로’까지 빠져드네 [SS스타]
320 3
2024.07.23 23:03
320 3
pjxTWM
OtFXXg



 https://naver.me/xa5FPqMt




덱스의 진면목은 경남 남해 유조항 ‘멸치털이’ 현장에서 나왔다. 누나들을 도와 멸치 바구니를 옮기던 덱스는 곧바로 그물을 붙잡고 멸치털이에 나섰다.

조업은 처음이지만 곁눈질로 배우며 이내 적응했다. 노동요도 씩씩하게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털이’를 시작하자 파편이 얼굴에 튀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비늘도 눈에 들어갔다. “누나 눈 닦아줘”라고 애교 아닌 애교로 고통을 토로하자 박준면이 곧장 나서 수건으로 정성스레 얼굴을 훔쳤다.


누나들은 “너 없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감탄과 고마움을 금치 못했다. 염정아는 덱스에 대해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성실하다”며 “남자다운 면만 있는 게 아니라 사랑스럽다”고 치켜세웠다.


최근엔 배우로까지 보폭을 넓혔다. 칸 국제시리즈에 초청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이하 ‘타로’)에 출연했다. 덱스는 ‘버려주세요’라는 세 번째 에피소드에 ‘배달킹’ 베테랑 라이더 동인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 첫 도전이 무색할 정도로 유쾌한 역할과 결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 연기까지 무난하게 소화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50 02.17 29,7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4,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8,2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6,236
공지 알림/결과 🖤DEX GUIDE🖤 27 23.10.21 10,392
공지 알림/결과 🖤🖤🔫🔫덱스방 인구조사🔫🔫🖤🖤 334 23.08.27 13,9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651 잡담 어무니한테 그럼x3 하는거 너무 귀여버 6 02.18 220
10650 잡담 덱스 친한 사람들한테 나오는 말투 중에 2 02.18 244
10649 잡담 ㅈㅊㅅ님 유툽 목요일 영상 티저 부분 덱스 12 02.18 285
10648 잡담 케이스티파이 이거 봄? 3 02.18 319
10647 잡담 덱스 본가 진짜 깨끗하당ㅋㅋㅋ 4 02.18 382
10646 잡담 덱튭 제목 언제 덱쪽이로 바꼈데?ㅋㅋ 3 02.18 314
10645 스퀘어 덱스 유튜브 인급동 5위❤️🖤(4위로 ⬆️) 14 02.18 382
10644 스퀘어 덱스X포토이즘💙 10 02.18 306
10643 잡담 기사제목이 이게 맞아? 3 02.18 383
10642 잡담 오늘 백만구독자 되면 좋겠다ㅋㅋㅋㅋㅋ 6 02.18 358
10641 잡담 덱모닝🖤 15 02.18 171
10640 잡담 덱스❤️세준 발렌타인데이 데이트 4 02.18 375
10639 잡담 아 이거였다ㅋㅋㅋ 3 02.17 498
10638 잡담 지하철에서 기다리는 덱스랑 뿅하고 우연히 마주치면 얼마나 기쁠까 2 02.17 408
10637 잡담 소파 왔다갔다 할때 유난히 백수무드 2 02.17 439
10636 잡담 귀여워… 5 02.17 410
10635 잡담 동묘에서 뭘 그렇게 많이 산걸까ㅋㅋㅋ 4 02.17 416
10634 잡담 잘 먹겠소 잘 먹었소 인사하는 아들 어떤데 3 02.17 305
10633 잡담 아니 나 귀신잡는해병대여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4 02.17 376
10632 잡담 덱스 어머니 한결같이 미의 기준이 높으심 4 02.17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