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방송 컨셉일뿐이라도
훨씬 그냥 승부에 치우친 서바들과 달라서 좋았음
기존 요리 서바들도 사실 요리를 이만큼 공들여 보여주진 않음
대결 양상 그리고 속도에 치우치지
근데 흑백은 이미 백수저/흑수저라는 다른 카테고리
다른 출발선에서 시작한다는 차별성이 있고
경쟁과 선망+존경/존중 청출어람 이런 베이스들이 깔려있음
보통 서바처럼 다같이 밑바닥에서 물고뜯으며 올라가는 그림이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나올 수 있는 그림인 거고
오히려 즌2는 즌1의 성공때문에 흑수저 풀 보면
언더독 서사가 약해질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이번에 편집도 그렇고 개개인 실력과 개성에 집중한 거고
난 이 요리에 집중한 방향성이 흑백에 잘 맞는다고 생각함
특히 최강록이 그 정체성 방향성에 제대로 양념 쳐준 느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