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애 피해자 인스타 얘기 나올 때 대놓고
'갈 때 마다 꼬박꼬박 인증샷 찍더라'라고 했는데
피해자는 회원 아님 -> 동행한 키예랑이 회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음...
만약 약혼자랑 호텔가면서 남의 회원카드 썼다면
키예랑이 그걸 가지고 다른사람 몰아갈 수 있었을텐데
그러면 장동민이랑 거짓말 단두대 매치 행.
키는 처음부터 이걸 알고있었을 테니
키예랑이 회원인 걸 못 숨긴다고 생각한거 같아.
그래서 장동민처럼 불리한 증거를 먼저 깐 다음
아무렇지 않은 걸로 만들거나 역공하려던걸로 추정됨.
영문으로 검색해서 자기 이름 뜨면
'내가 뭐랬냐, 맨날 같이 갔는데 내가 회원이겠지'
-> 내 카드는 피해자가 갖고다녔다 해버리면
흐지부지 시키기 가능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