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임기응변하면서 빠져나가는 거에 강해서 그런가 상대방이 임기응변하는 것도 캐치를 잘하는 거 같음
특히 대저택 살인사건 홍변호나 풍무회장 살인사건 곽유진처럼 필사적으로 변론할 때 앞에서는 응응 맞아맞아 그치 ㅎㅎ 하고 콩트처럼 받아넘겨주고 인터뷰에서 근데 그건 거짓말이에요 하고 칼같이 잘라내고 수갑 거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내가 범인이면 개무서울 듯
잡담 장동민 플레이 냉철해서 가끔 무서운 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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