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건은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인물도 대놓고 공유하는데 그래서 스토리적인 재미 외에도 드립에서 나오는 예능적 재미가 있음
*호텔 살인사건 박형사는 사실 경찰학교-사기꾼의 박형사랑 나이가 다름 박지윤이 그 역할 뽑아서 재미로 엮은 케이스라 생각함
좋아죽던 염천커플 급장교육이
10년 뒤에는 헤어진 양형박형 되서
거기서 나오는 드립들
feat. 핸드폰에 좋아죽는 장감독님
하루에 수백번씩 본다는 거유 저걸~~~
캠핑장 과학고는 오히려 스토리만 치중하면 꽤나 씁쓸한 세계관인데
너 서른세살까지 이 키야
쌤 계속 도박하다가 마약까지 손대실수있어요
지훈아 너 그렇게 버르장머리없이 굴다가 매맞는남편 될거같아
지윤아 너 그러다가 일찍죽어
나 차은우랑 결혼할거야 / 네가 차은우랑 결혼하면 내가 김지훈이랑 결혼한다 / 내가 너랑 결혼하면 내가 고자다
ㄹㅇ 미래 드립이 그냥 존나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