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층 2열이었는데
클알못이라 더 좋은 자리 시도 안 했거든
근데 몇년 전에 갔던 리사이틀보다 관객들 수준도 높고 음향도 ㄱㅊ
피아노만 보니까 난간 사이로 고개 잘 잡으면 잘 보였어
근데 와 스킬 원래 그랬던건지 발전한건지 모르겠는데
트릴? 아르페지오? 그걸 호수에 물방울 떨어져서 수면에 동심원 퍼지는 느낌처럼, 풀잎에 물방울이 굴러가듯 치더라
다시 듣고 싶어서 음원이랑 몇년 전에 같은곡 친거 돌아오면서 들었는데 3층에서 들은 실연 느낌이 안나ㅠㅠㅠ
내돌 아니면 같은 공연 거의 다시 안 가는데
지금 예당 앙콘 소식 찾아보고 뒤져보는중
예매만 되면 백신 예약 당겨야지!!!!
그리고 앵콜 되게 좋았어 이거 알려줘도 ㅅㅍ는 아닌가?? 암튼 앵콜 첫곡 뭔지 몰라도 아는곡인데 되게 좋았거든 찾아보니까 ㅈㅇ ㅇㄴㄹ ㅇㅎ ㅍㅂㄴ였음. 이때 중간에 처음 관크 겪었는데 그동안 조용히 잘 봐서 화는 안 남ㅎㅎ
예전에 갔던 리사이틀은 사람들이 계속 박수쳐서 앵콜 5번인가 세기 힘들정도로 해서 나와서 싸인줄 섰는데 다시 나와서 한것도 봤었음ㅋㅋㅋㅋ 여전히 앵콜 혜자인 편이라 좋았어
클알못이라 더 좋은 자리 시도 안 했거든
근데 몇년 전에 갔던 리사이틀보다 관객들 수준도 높고 음향도 ㄱㅊ
피아노만 보니까 난간 사이로 고개 잘 잡으면 잘 보였어
근데 와 스킬 원래 그랬던건지 발전한건지 모르겠는데
트릴? 아르페지오? 그걸 호수에 물방울 떨어져서 수면에 동심원 퍼지는 느낌처럼, 풀잎에 물방울이 굴러가듯 치더라
다시 듣고 싶어서 음원이랑 몇년 전에 같은곡 친거 돌아오면서 들었는데 3층에서 들은 실연 느낌이 안나ㅠㅠㅠ
내돌 아니면 같은 공연 거의 다시 안 가는데
지금 예당 앙콘 소식 찾아보고 뒤져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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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앵콜 되게 좋았어 이거 알려줘도 ㅅㅍ는 아닌가?? 암튼 앵콜 첫곡 뭔지 몰라도 아는곡인데 되게 좋았거든 찾아보니까 ㅈㅇ ㅇㄴㄹ ㅇㅎ ㅍㅂㄴ였음. 이때 중간에 처음 관크 겪었는데 그동안 조용히 잘 봐서 화는 안 남ㅎㅎ
예전에 갔던 리사이틀은 사람들이 계속 박수쳐서 앵콜 5번인가 세기 힘들정도로 해서 나와서 싸인줄 섰는데 다시 나와서 한것도 봤었음ㅋㅋㅋㅋ 여전히 앵콜 혜자인 편이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