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 일때문에 우울하고 모든게 다
현실로 다가와서
팬심보다는 공연을 보면서도 그냥 조승우라는
사람으로만 보이더라구
저 사람은 되게 잘 하는 구나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런 연기를 하는걸까
몸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은데 관리 진짜 잘한다
이런 생각도 하고
다들 하는 말이지만
같은 시대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공연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전에 봤던 뮤지컬들이랑 확실히 좀 다른 것 같다
위로가 되는 것 같고
관람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늘 재밌는 부분도 진짜 많았는데
입장하면서 하늘색?으로 염색하신 관객분
머리카락 만지기
남녀가 나이키 입고 와서 앉아있으니까
커플이냐고 물었다가 남매라고 해서
희한하다~
무대에 드러눕는 장면에서
의자 위로 다리 올려서 이리저리 돌리면서 웃고
토미 ㅈㅇ 하는 장면 묘사할 때
맥주 한 캔 뿜어놓고
또 가져와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탈탈 털어내기
힘들다고 텀블러 쪽 가서 앉아서 쪽쪽 마시다가
경제를 위해 사라고 영업하니까
관객들이 박수 짝짝짝찍 쳐서
박수 왜 쳐 박수치지마 하면서 앙탈부리고
뒤로 들어갈 때 안멋있게 걸었다고 다시
둠칫 둠칫 포즈 취하면서 들어감 ㅋㅋ
++ 한셀이 헨젤과 그레텔 헨젤이랑 같은 말이라구 함
좋은 정보 고맙지? 이러면서 웃음 ㅋㅋ 졸귀였음
그리고 마지막 퇴장할 때 양손 검지로 티셔츠 어깨쪽
들어올리면서 홍보 ㅋㅋ
코시국이라 다들 말은 못하지만 잘 웃고 호응도 좋아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
현실로 다가와서
팬심보다는 공연을 보면서도 그냥 조승우라는
사람으로만 보이더라구
저 사람은 되게 잘 하는 구나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어떻게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런 연기를 하는걸까
몸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은데 관리 진짜 잘한다
이런 생각도 하고
다들 하는 말이지만
같은 시대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공연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전에 봤던 뮤지컬들이랑 확실히 좀 다른 것 같다
위로가 되는 것 같고
관람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극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늘 재밌는 부분도 진짜 많았는데
입장하면서 하늘색?으로 염색하신 관객분
머리카락 만지기
남녀가 나이키 입고 와서 앉아있으니까
커플이냐고 물었다가 남매라고 해서
희한하다~
무대에 드러눕는 장면에서
의자 위로 다리 올려서 이리저리 돌리면서 웃고
토미 ㅈㅇ 하는 장면 묘사할 때
맥주 한 캔 뿜어놓고
또 가져와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탈탈 털어내기
힘들다고 텀블러 쪽 가서 앉아서 쪽쪽 마시다가
경제를 위해 사라고 영업하니까
관객들이 박수 짝짝짝찍 쳐서
박수 왜 쳐 박수치지마 하면서 앙탈부리고
뒤로 들어갈 때 안멋있게 걸었다고 다시
둠칫 둠칫 포즈 취하면서 들어감 ㅋㅋ
++ 한셀이 헨젤과 그레텔 헨젤이랑 같은 말이라구 함
좋은 정보 고맙지? 이러면서 웃음 ㅋㅋ 졸귀였음
그리고 마지막 퇴장할 때 양손 검지로 티셔츠 어깨쪽
들어올리면서 홍보 ㅋㅋ
코시국이라 다들 말은 못하지만 잘 웃고 호응도 좋아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