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쌀쌀맞게 대해서 주인공 좋아해주던 남(여) 등장인물이 거의 목숨 잃을 정도로 아프거나 다쳤다가
섭남(여)주랑 폴 인 러브 하는 거 보고 싶다.
주인공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이랑 안되고 나중에서야 자기 좋아해주던 사람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지만
이미 섭남(여)주랑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잘 사는 거 보고 피 토할 정도로 슬퍼하거나 힘들어 하는 거 보고 싶다..
드라마 끝날 때까지 결국 주인공은 사랑에 성공하지 못하고 후회 하다 끝나는 거 보고 싶다...
써놓고보니 변태 같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