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작중에서 아는 사람 나오길래 봤음
(백야추흉 하신 무증지죄 치아문 천성장가까지 시청한후 추천작중에서 고름)

첨에 올드해서 하차할까 했는데 은근 재미지더니 쭉쭉 진도 나감

1.오건호 다시 보임.
금수미앙에서 첨 봤을때 역할 외모 모든것이 별루 였는데...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외모도 괘안코 멋지더라. 표정연기도 잘하더라

2.아역 귀여워... 첨에 외모가 그리 귀여워보이지 않았는데... 꼬마가 여기도 넘 잘하고 ..귀여움을 연기. 점점 빠져들음

3.서브여주가 멀쩡해서 놀람...보통 드라마 서브여주는 짝사랑 집착을 많이 봐서 여기도 그런 역할인줄 알았는데...상식적으로 행동하고 물러나야 할때 딱 떠나네

5. 스토리가 이거저거 짜집기한거 같다는 평을 봤는데 재밌게 봤어..추천해쥰 덕 고맙..

6, 참 독고천하 독고반야가 여주던데.. 10년전쯤 청순했구료..

암튼 안 본 덕들 넷플 이용즁이면 함 시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