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고나니 소재면에서 비슷했던 첨밀밀 생각나더라(작품성이나 연출감성은 비교불가)

첨밀밀(중국가수 등려군), 안녕 나의 소녀(대만가수 장위성), 결은 다르지만 인기있던 요절한 가수가 축이 되는 내용인지라 ㅎ

여주 송운화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남주 류이호는 중티에서 해준 대드 타간타적제2안만 보고 영화본건데 둘다 연기는 무난무난했고, 류이호는 영화가 더 잘 어울리는 듯한 ㅋㅋㅋ (류이호 보다보니 자꾸 유준상이 연상되기도 하던데 ㅋ 어좁많은 대륙배우들 보다가 넓은 어깨보니 어찌나 시원시원하던지 ㅋㅋㅋ;;)

엔딩까지 꽉 닫히지 않을거란 예상은 했었지만 엔딩롤 올라가는 순간에도 끝까지 쿠키같은게 있을거라며 화면 다 까매질때까지 집중하고 본 건 또 처음이네 ㅋ;;

이 영화 본 덬들아~
그래서 결말은 다들 어떤거라 생각해?
난 굳이 선택하라면 해피엔딩였음 하는 바람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