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돌려쓰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같이 연기를 못함. 정말 못함. (고위광이 대표적이지만 나머지도...)
작품의 캐릭터로서 역할을 다하는 게 아니라 배우에게 분량을 주기위해 작품이 이용됨 (삼생처럼)
이 중 최악은 커플링. 얼마전에 열화여가에서 삼생 마족공주 배우가 '저번 생의 오빠랑 이번 생에서 결혼하니 기분이 이상해요 ㅎㅎ'라고 올렸는데 마족공주님은 처음이겠지만 장빈빈이랑 디리러바랑 고위광이랑 얼마나 지겹게 돌아가면서 연애 결혼 치정 하는지
정오양광 후홍량 사단도 캐스트 겹치기가 많은데 비교도 안 되는 이유가 저 위의 셋 중 해당하는 게 없어서임.
내가 디리러바가 좋은데도 디리러바 출연작은 정말 못보겠음.
웃긴 게 가행도 다들 연기 못하는 거 아는 것 같은 게 ㅋㅋㅋㅋㅋㅋㅋ
대작 찍을 때는 꼭 화제성은 낮지만 연기는 보장된 배우를 상대역 타이틀로 함. (대부분 대만 남배우, 삼생 부요)
양미도 자기 상대역으로는 자기 소속사 남주 쓰면 안 되는 건 아나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