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테 플러팅하고 이런걸 떠나서
마인드가 너무 멋있다
진짜 결혼이나 사랑에 관심없던 사람도 홀랑 넘어갈만한 모범답안 대답들만 하고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되게 올곧다
다른 황자들이랑 비교되서 더 그럼....
군주한테 궁금한거 있는데 대답하기싫다니까 바로 포기한것도 진짜 맘에 들어
혼인한다해도 남편에게 아내의 근심을 덜어줄 자격이 생긴다는 뜻이지
아내의 생각까지 관섭할 권리가 생긴다는게 아니라고
혼인을 하더라도 그게 여인의 족쇄가되면 안된대 미쳤다
나 지금 본 장면에서도 군주가 자기한테 마음 열지못하면 그건 내가 잘 못한 탓이겠지 하는데서 감탄함
계속 한결같이 상대탓 안하고 여주 존중해주는 거 너무 좋다
여주한테만 그런게아니라
미인계쓰자니까 여자들 인생 안그래도 힘든데 그러고싶지않댔나 뭐 암튼 그래서 자기가 직접 괴한한테 삥뜯기는 연약한 형ㅋㅋㅋㅋ 연기한것도 좋았는데
여주에 대한 말들이 진짜 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넘 좋다
아 그리고 전에 여주를 꽃에 비유하지않고 자기를 꽃에비유한것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