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절요 다 봤다 후루룩 보기 딱 좋았음

무명의 더쿠 | 10-05 | 조회 수 177

솔직히 전략 전술 수로 건설 자세한 지형이나 설명이 나와도 전혀 못 알아들었지만

내용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딱 좋았음

좀만 더 복잡했으면 못 봤을 듯

서권일몽 다음으로 봤는데 화면 색감이나 질감 같은 거가 달라서 초반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엄청 재밌었음

 

중간에 여주 그린 그림인데 그게 자기랑 닮았다고 생각해서 사군한테 들이대던 여자 어디선가 많이 본 거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

뭔가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역할로 봤던 거 같은데.........

여주 숙모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남 어디서 봤지? 성한찬란 엄마인가 했는데 좀 다르게 생긴 거 같아

생각보다 남주 할머니가 엄청 젊은 배우라 놀람 막내 손자가 저렇게 성인이 되었는데 왜 머리가 검죠?

아무리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다지만 최소 50은 되실 텐데?

남주 죽은 아빠랑 죽은 형 배우 아는 얼굴인데 둘 다 인간 역할은 처음 봐서 낯가림ㅋㅋㅋㅋㅋㅋㅋ

백발에 신선 옷으로만 보다가 검은 머리에 갑옷 입은 거 보니까 못 알아봤음

 

보면서 옥루부인 좀 이해가 되다가도 이해 안 됨의 반복이었다

소씨 집안에서 일부러 가치를 올리려고 이마에 그림 그리라고 시켜서

모든 인간관계를 이해타산으로 계산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남편들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면서 왜 자기 상황만 불쌍하게 여기는 거야

그리고 유염이 옥루부인에게 진심인 건 좀 놀랐음

언니 너무 늦게 죽는 거 아니야? 아니 다 죽고 처들어오고 난리 났는데 가만히 있다가

막판에 위소 앞에서 비체 모욕 몇 마디 했다고 그제서야 깨닫는 거 진짜 멍청멍청

역시 그 무능한 숙부 딸이 맞았다

언니가 원래 계획대로 위소랑 결혼했으면 양가 다 파멸이었을 듯

남주 할머니 진짜 대단한 위인이야

그릇이 너무 커서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함

소소하게 남주 엄마 그냥 두는 것부터 대단함

남편 아들 손자 다 죽었는데도 배신한 집안 딸인 여주한테 아무런 내색 없이 인자하고 좋은 할머니인 거 진짜 쉽지 않음

내 딸이 낳았지만 딸의 원수인 남자의 아들이기도 한 사촌 형을 진심으로 손자로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음

내 손주 따라 우리 구하러 온 거지만 원수의 부하이기도 한 변주 장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움 받는 것도 쉽지 않음

이런 캐릭터가 여주인 드라마도 보고 싶어짐

위소 여자 마음 전혀 몰라서 본의아니게 철벽치는 장면들 좀 웃겼음

여주가 남주랑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이동하면서 같이 먹자고 하는데 자기가 먹는 거 맛있지 않다고 하는 거나

그렇게 좋으면 하나 더 먹으라고 주는 거 어이 없어서 웃겼음

야 그게 맛있어서 같이 밥 먹자고 했겠냐고 니 입에도 맛이 별로인데 그게 좋겠냐고

 

선협처럼 화려한 의상도 아닌데 마음에 드는 장면이 많아서 좋았음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투슬래시포X더쿠✨ 지우개로 지운 듯 피부 결점을 깨끗하게 지워 화사한 피부표현을 완성하는 #지우개쿠션 ‘이레이징 커버 쿠션’ 리뷰 이벤트 (50인) 453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 차방 중드/대드 & 영화 가이드 🎬 104
  • 차이나방 오픈 알림 5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신지뢰 공작실 업데이트(+ 파리패션위크)
    • 01:06
    • 조회 24
    • 스퀘어
    • 왕이보 오피셜 업데이트(+ 파리패션위크)
    • 01:05
    • 조회 32
    • 스퀘어
    • 쌍궤 결혼식이 너무 짧은거 아닌가요
    • 00:57
    • 조회 19
    • 잡담
    • 절요 4화 뭐야???????????????????????
    • 00:56
    • 조회 72
    • 잡담
    4
    • 아화아적시광소년 장릉혁 1화부터 캡처를 부르넼ㅋㅋㅋ
    • 00:53
    • 조회 99
    • 잡담
    6
    • 고장극 로맨스 위주인거 추천 부탁해도 될까
    • 00:50
    • 조회 61
    • 잡담
    3
    • 조춘청랑 롼녠이 다시 만나자고 설득한건 상즈타오가 유일함
    • 00:50
    • 조회 82
    • 잡담
    5
    • 중드를 스킵하면서 봐서 그런지 개연성보다 남배 여배 둘 다 내취향인게 중요한가봐
    • 00:49
    • 조회 64
    • 잡담
    3
    • ㅠㅠ쌍궤 마지막화 보는데 좀 슬프다
    • 00:35
    • 조회 105
    • 잡담
    2
    • 류우녕 작품 너무 궁금해서 서권일몽 깠다가 약간 안맞아서
    • 00:30
    • 조회 151
    • 잡담
    5
    • 야구골두에서 장정의 진짜 너무 야르하다
    • 00:27
    • 조회 204
    • 잡담
    3
    • 사장낭만 섭컾은 진짜 섭컾 남주갘ㅋㅋㅋㅋㅋㅋ 개신기했음
    • 00:19
    • 조회 140
    • 잡담
    1
    • 일념관산 의상담당자 진짜 사랑합니다
    • 00:19
    • 조회 160
    • 잡담
    5
    • 아니 런잇러브 진비우 찌통이야???
    • 00:07
    • 조회 147
    • 잡담
    2
    • 승뢰 이거 넘 설렌다
    • 10-05
    • 조회 329
    • 잡담
    3
    • 아화아적시광소년 어때???
    • 10-05
    • 조회 141
    • 잡담
    7
    • 예신즈~ 예신즈~
    • 10-05
    • 조회 99
    • 잡담
    1
    • 퍼즐
    • 10-05
    • 조회 15
    • 잡담
    • 조춘청랑 롼녠 눈빛이나 행동을 보면
    • 10-05
    • 조회 323
    • 잡담
    4
    • 내가 어떤배우1을 현대극으로 먼저 접했는데
    • 10-05
    • 조회 399
    • 잡담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