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화 진자오가 뭔 편의점 앞에 극한의 드리프트(...)로 주차한 담에
물건 사오다가 자오쓰무샹 열쇠고리 떨궈서 꼬마소녀가 주워주잖아
그러니까 그게 과거의 어떤 시점인거지...
왜 직전 장면에 있던 상처가 없어진건지 의아했는데
이건 과거고 날티력 MAX 찍던 그 시절이니깐요ㅜ
ㄴ그냥 깊생한 건데.. 그 하필 열쇠고리 주워준 꼬마소녀가 진자오랑 헤어졌을 때의 무무랑 비슷한 나이대 같아보여서.. 인생 막가던 시절조차 더 엇나가지 않았던 건 무무를 그리워해서 그 힘으로 버텼다는 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해봄
ㄴ드리프트 직전 장면에서 무무가 밥상머리에서 진자오한테 들은 ‘손님’이라는 표현을 얹어서 10년만에 재회한 기념 선물을 주잖아. 진자오가 그 말을 뱉어놓고 또 무무한테 듣고나서 ‘아니야 실은 10년 내내 그리워한 너는 손님일 수 없어.’ 뭐 이런 심리를 드리프트 장면으로 표현한 게 아닐까 싶었음
귀빈으로 모시겠다ㅋㅋㅋ도 아니었을 것이고 왜 밀어내기 바빴을지 생각해보면 강아지 키우는 거 반대한 장면(8화)에 답이 있다고 생각함
진자오는 무무랑 함께 할 수 없고 무무는 만시에 잠깐 머물다 본인의 인생(궤도)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니까 거의 무의식적으로 거리두려고 뱉은 말 아니었을까? 정 붙이면 본인이 너무 괴로워질테니까?
2.
14회에 제정신일😇 키스신 직후에무무가 자리로 돌아와서 닭갈비 물고 울망울망할 때
카메라가 무무한테 초점을 맞춰놔서 바로 옆 진자오는 좀 흐릿한데
예상치 못한 급진행에 넋나간 진자오 표정 미침ㅋㅋㅋ
직진무무에 1차당황
고삐 못 잡은 본인한테 2차당황
무무는 뽀뽀한건데 본인은 아주그냥... 잡아먹어서 무무 (거의) 울린 것까지 3차당황
싼라이가 막 나무라는데 어그러를그러세요로 넘기고
본인은 목 타서 맥주 벌컥벌컥 하는데도
눈은 ㄹㅇ 당황 3종세트 그 잡채임ㅋㅋ
이게 한 번 보이니까 시강 쩔어ㅋㅋ서 무무가 안 보이고 나같경 진자오만 보게 됨ㅋㅋㅋㅋ 이 장면 사실 무무한테 포커스 맞춰야 하는데 미안하다 무무야 진자오도 못지 않게 정신 씨게 털리심ㅋㅋㅋㅋㅋㅋ
3.
26화 진자오가 태국에서 린쑤이 만나서
재활 회복 경과 얘기하는데
.... 진자오 옆에 너무 당연하게 보행보조기가 있더라고
이것도 초점을 보조기에 안 맞춰놔서 흐릿했거덩?
그래도 그렇지 n회차 하고나니까 그제서야 겨우 보임
공통점은 하여간 얼굴밖에 안 봤다는 말이긴 한데
.... 무무는 예쁘고 자오자오는 잘생겼고 나는 얼빠니까
능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당당)